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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현재 행정 휴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트레버 바우어에 대한 징계가 4월 16일전에 결정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4월 16일은 트레버 바우어의 행정휴가 리스트 데드라인으로 이후에는 또다시 연장을 할지...아니면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복귀 시킬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메이저리그가 직장 폐쇄를 끝난 이후에 본격적으로 트레버 바우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상황인데...그시점에는 어느정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법률적으로 협의 없음으로 결론이 난 상황이기 때문에...메이저리그 사무국도 징계를 결정하는데 많은 고민을 할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일단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혼자 징계를 결정할수 있는 것은 아니고...메이..
2022년 스프링 캠프가 시작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팀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는 트레버 바우어가 가까운 미래에 LA 다저스 조직에 합류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트레버 바우를 4월 16일까지 행정 휴가 리스트에 등재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행정휴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트레버 바우어는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었고 2022년 스프링 캠프 및 시범경기 참여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4월 16일이 다가오면..또다시 행정휴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간이 연장이 되었다고 발표가 될 겁니다.ㅎㅎ 경찰과 검찰의 조사에서는 위법행위가 없다고 결론이 난 상태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조사는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행정 휴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새로운 CBA 협상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트레버 바우어를 바로 행정휴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가 마무리가 되었으며 트레버 바우어의 법적인 문제도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조사를 진행할 모양입니다. 그동안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조사가 경찰과 검찰의 조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레버 바우어의 징계가 빠르게 결정이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2021년 6월말부터 행정휴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트레버 바우어에게 계속해서 연봉을 지불하고 있었는데..아마..
2021년 12월 2일부터 메이저리그 직장폐쇄가 진행이 되면서 아직까지 2022년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가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선수들이 훈련을 할 수 있는 시설을 미국의 애리조나 메사에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그 시설에서 많은 메이저리거들이 몸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트레버 바우어도 그 시설에 모습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검찰로 부터 불기소 처분을 당하면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2022년에는 정상적으로 공을 던지겠다는 강한 의지 표현으로 보입니다. 불펜투수인 브루스더 그라테롤 (Brusdar Graterol)도 현재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준비한 시설에서 몸을 만들고 ..
2021년 6월달부터 관계중 폭력을 행사한 협의로 인해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못했던 LA 다저스의 우완투수 트레버 바우어가 결국 검찰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미 경찰의 조사 결과가 트레버 바우어의 손을 들어주었기 때문에.....결국 검찰도 비슷한 판단을 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LA 카운티의 검찰청도 동일한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시즌 막판에 검찰로 관련 사건이 넘어간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일단 검찰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는데..생각보다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경찰의 조사때처럼 검찰의 조사를 통해서도 트레버 바우어와 관계를 가진 여성이 어느정도의 폭력을 원하는 듯한 의견 교환이 있었으며 관계를 가진 이후에도 합의되지 않은 폭력이 발생했다고 보기..
2021년 6월 28일 이후에 경기 등판을 하지 못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트레버 바우어의 소식이 오랜만에 언론을 통해서 나왔습니다. 지난 8월말에 LA 경찰에서 검찰로 보낸 사건에 대해서 검찰측이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1월까지 그 결론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검찰이 협의 없음으로 결론을 낸다면 트레버 바우어가 형사상 책임을 질 범죄 혐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트레버 바우어에게 내릴수 있는 징계가 크지 않을것이고...만약 검찰이 혐의가 있다고 결론을 낼 경우에는 추후 트레버 바우어는 형사상, 민사상 큰 책임을 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당연스럽게 법정 다툼은 길어질 것이고 법적인 결론이 날때까지 메이저리그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