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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즌도 리빌딩/리툴링을 위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이는 워싱턴 내셔널스가 오늘 1년짜리 계약으로 베테랑 불펜투수인 스티븐 시섹과 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2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트래이드를 통해서 유망주를 얻기 위해서 베테랑 선수와 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스티브 시섹은 175만달러의 연봉을 보장 받았으며 성적에 따라서 50만달러를 더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보장된 연봉도 2021년보다 많으며 인센티브를 통해서 더 많은 연봉을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 LA 에인절스의 유니폼을 입고 1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은 선수입니다.) 1986년생으로 2022년 시즌이 만 36살 시즌인 스티브 시섹은 2021년에 ..
2021년 시즌이 시작하기 직전에 메이저리그 계약으로 선수를 영입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쉽지 않은데..오늘 LA 에인절스가 최근에 소속팀에서 방출이 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불펜투수 스티브 시섹과 토니 왓슨과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두선수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했던 베테랑 불펜투수들로 좋을때는 한팀의 8~9회에 등판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불펜진에 구멍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LA 에인절스 입장에서는 2020년의 모습을 2021년에 보여준다면 팀의 전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을 영입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두명의 불펜투수는 모두 100만달러의 연봉을 보장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름값에 비하면 적은 금액인데..일단 메이저리그 계약이기 때문에 고민하..
코리 클루버가 진행한 워크 아웃에서 함께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 앞에서 공을 던진 스티브 시섹이 오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우 불펜에 다양한 팔각도, 다양한 구종을 갖는 투수를 배치하는 것을 선호하는 구단으로...최근에는 조 스미스가 언더핸드 투수 역할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조 스미스의 나이가 이젠 적지 않기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젋은 스티브 시섹을 영입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티브 시섹은 2020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니폼을 입고 22경기에 등판해서 20.0이닝을 던지면서 5.40의 평균자책점과 1.50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2010년 9월 26일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스티브 시섹 커리어 동안에 가장 좋지 못한 성적..
1986년생인 스티브 시섹은 6피트 6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테니시주에 위치한 Carson-Newman 대학 출신의 선수로 2010년 막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한 15명의 타주중에서 13명을 범타로 막아내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1~94마일의 싱커를 던지고 있는데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위리그에 도달하면서 포심의 구심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낮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우타자들이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날카로..
메이저리그에 많지 않은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는 우완 불펜투수인 스티븐 시섹은 약팀이었던 마이애미 마린스에서 주로 뛰었던 선수로 2018~2019년에는 시카고 컵스의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시카고 컵스의 유니폼을 입고 150경기에 출전해서 134.1이닝을 던졌고 2.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맨하탄 출신의 선수로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기도 하였지만 보스턴 레드삭스는 돈이 없었습니다.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전력을 구성하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트래이드 시장에서 불펜투수 보강을 시도하였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자 FA시장에서 스티브 시섹을 영입하는 선택..
스티븐 시섹이 2020년 시즌을 함께할 구단을 곧 결정할 거이라는 예상이 지난주부터 있었는데 오늘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8~2019년 시즌을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던 스티븐 시섹이기 때문에 이사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겠네요. 이번 계약은 1+1년짜리 계약으로 2020년에는 525만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2021년에 675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바이아웃이 75만달러) 1년 600만달러 또는 2년 1200만달러의 계약이군요. 스티븐 시섹이 1986년생으로 2020년 시즌을 만 34살의 나이로 보낼 예정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년짜리 계약은 충분히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1+1년 계약을 맺었군요. 서서히 FA시장에 남아있는 선수들의 몸값이 하락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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