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생인 스티브 시섹은 6피트 6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테니시주에 위치한 Carson-Newman 대학 출신의 선수로 2010년 막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한 15명의 타주중에서 13명을 범타로 막아내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1~94마일의 싱커를 던지고 있는데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위리그에 도달하면서 포심의 구심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낮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우타자들이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2010년에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결정구로 자주 사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도 쓸만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좌타를 상대로 더 많이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의 타자들을 상대로 조금 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1년 스프링 캠프에서 불펜투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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