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생인 닉 마카키스는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3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아마추어 시절에 투수와 외야수로 모두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프로에서는 타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컨텍과 파월르 모두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A+올스타전에는 MVP와 홈런 더비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A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2년과 2003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올해의 주니어 칼리지 선수로 선정이 된 선수로 신시네티 레즈의 지명을 2번이나 받았지만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2003년 전에는 150만달러의 계약을 제시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볼티모어의 지명을 받고 18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04년 올림픽에서는 그리스 대표팀의 일원으로 투수로 활약을 하기도 하였지만 미국 마이너리그에서는 타자로 성장을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외야수로 올스타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프로에 적응을 하고 있는 선수로 파워, 스피드, 어깨에 대한 평가가 플러스인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항상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배트 컨트롤 능력과 선구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상위리그의 투수들에게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항상 본인이 원하는 공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볼티모어는 강한어깨를 살리기 위해서 우익수로 성장시킬 것으로 봉니다고 합니다. 2004년에 파워가 개선이 되었지만 조금 더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밀어치는 타격을 하는 선수로 잡아당기는 타격을 한다면 한시즌 20~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단점이 거의 없는 선수지만 스피드를 활용하는 주루 플레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마이너리그에서 2006년 시즌을 시작하겠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증명할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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