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야셀 데 라 크루즈 (Jasseel De La Cruz)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7년생인 야셀 데 라 크루즈는 6피트 1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18살의 나이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최근 강속구를 던지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한 선수라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과 강한 어깨를 통해서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피칭 감각이 개선이 되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볼넷의 허용이 크게 감소한 것이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지만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비해서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팔스윙이 큰 편이지만 충분히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이 있는데 마운드에서 좋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공격적인 멘탈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9년의 성장을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