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고 투수로 복귀하기 위한 재활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LA 에인젤스의 쇼헤이 오타니가 최근에 불펜세션을 가진 모양입니다. 그동안은 직구위주의 피칭을 하였지만 오늘은 수술을 받은지 처음으로 변화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브볼을 던졌다고 하는데 커브의 궤적도 좋았으며 피칭후에 어깨나 팔꿈치쪽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오늘 불펜세션에서 40개의 공을 던졌고 그중에서 커브볼이 10~12개였다고 하는군요.) 후반기에 쇼헤이 오타니의 장타력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투수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에 집중하면서 타격에 대한 감각을 조금 잃은 것이 아닌가 싶디고 합니다. (일단 타구들의 발사각도가 지난해와 비교해서 많이 낮아졌다고 합..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쇼헤이 오타니는 현재 LA 에인젤스의 지명타자로만 출전하고 있고 투수로는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멀지 않은 시점에 정상적인 피칭을 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최근 불펜세션에서는 80%의 힘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타자로는 5월부터 경기 출장을 하고 있지만 경기시작전에 투수로 종종 불펜세션의 투구수를 늘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쇼헤이 오타니로 알고 있는데...현재의 페이스라면 2019년 정규시즌이 끝나는 시점에는 거의 100%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정식경기 출전을 하지 않은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피칭 감각과 커맨드를 회복하는데 시간은 걸릴 겁니다. 2020년부터 투타를 겸업하는 선..
LA 에인젤스의 지명타자인 쇼헤이 오타니가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처음으로 팀 동료들과 타격 훈련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3월 26일 이후에 타격 기계가 던져주는 공을 상대로 타격을 하고 있었던 쇼헤이 오타니이지만 팀동료들과 함께 타격 훈련을 하는 것은 2018년 10월 1일날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몸 컨디션이 많이 회복이 되었다는 것으로 받아 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타격 기계가 던져주는 직구와 커브볼은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은 투수로 공을 던지지는 않을 예정이며 지명타자로 2019년 시즌을 보낼 예정인 쇼헤이측에서는 4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구단에서..
2018년 시즌이 끝난 다음날 토미 존 수술을 받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LA 에인젤스의 선발투수이자 지명타자인 쇼헤이 오타니가 오늘 배팅 케이지에서 타격훈련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주전부터 소프트 토스된 공을 타격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던 쇼헤이 오타니인데...오늘부터는 코치가 던져준 공을 배팅 케이지에서 타격하는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직 재활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모든 근력을 활용한 스윙을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10개의 티 베팅과 10개의 소프트 토스 배팅을 진행을 한 이후에 코치가 오버핸드로 던져주는공 10개를 배팅하였다고 하는군요. 오늘 배팅 케이지에서 훈련을 한 이후에 팔꿈치쪽에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곧 필드에서 배팅 훈련을 진행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
2018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이 된 LA 에인젤스의 지명타자 겸 선발투수인 쇼헤이 오타니의 연봉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1년인 선수로 아직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갖기 위해서는 2년의 서비스 타임이 더 필요한 선수이기 때문에 2019년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인 55만 5000달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65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였기 때문인지 생각보다는 많은 연봉을 지급하는 결정을 하였군요. 과거 마이크 트라웃에게는 이런 대접을 해주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당시에 마이크 트라웃이 조금 섭섭함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만약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서 부진해서 마이너리그팀으로 강등이 된다면 27..
2018년 시즌이 끝나고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쇼헤이 오타니가 송구 훈련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은 이후에 처음으로 송구 훈련을 시작하였다고 하는데 12분간 가볍게 캐치볼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수술을 받은지 5달정도 된 시점에 캐치볼을 시작한 것을 고려하면 쇼헤이 오타니의 회복이 매우 잘 이뤄지고 있다고 받아들여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큰 힘이 들어가지 않은 가벼운 캐치볼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공을 던질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흥분이 된다고 하는군요. 처음에는 20피트 거리에서 20개의 가벼운 송구를 진행하였고 이후에는 40피트 거리에서 60개의 캐치볼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가볍게 캐치볼을 마친 쇼헤이 오타니는 이후에..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
새 글 쓰기 |
W
W
|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