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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즌이 끝나면서 자유 계약선수가 된 추신수가 미국에서 원하는 계약을 제시 받지 못하자 한국 프로야구행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오늘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라면 추신수가 한국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151경기에 출전해서 0.265/0.371/0.455의 쓸만한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2020년에는 방망이가 급격하게 식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3경기에서 겨우 0.236/0.323/0.400, 5홈런, 15타점, 6도루를 기록한 이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관계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일단 손부상으로 인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월초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벤치 자원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기는 했..
2020년 시즌이 끝나면서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7년짜리 계약이 마무리가 된 추신수가 아직 현역생활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는 모양입니다. 오늘 미국 언론에 따라서 수비적인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1루수 수비에 대한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밀워키 브루어스가 1루수로 추신수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테스트를 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커리어를 외야수로 시작한 추신수는 외야수로 타구 판단 능력이 하락하면서 최근에는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지명타자와 코너 외야수로는 방망이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1루수 수비까지 담당을 하면서 벤치 멤버로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 내..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단 한개의 루머도 만들어내지 못했던 지명타자 추신수에 대한 루머가 오늘 올라왔습니다. 메이저리그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추신수와 대화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지명타자로 많이 출전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2018년에 59경기, 2019년에 81경기, 2020년에 19경기를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좋은 수비를 요구하지 않는다면 최소한의 수비가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벤치자원이나...플래툰 자원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982년생으로 2021년 시즌중에 만 39살이 되는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7년짜리 계약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쓸만한 볼넷 생산비율을 보여주고 있는..
2020년 시즌이 끝나면서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계약이 마무리가 되었지만 추신수는 여전히 텍사스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댈러스에서 개최가 된 텍사스 레인저스 유스 아카데미의 시설을 개선할수 있도록 기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추가적인 조명탑 (8개의 750와트짜리 스포츠 LED로 구서성된 조명탑이라고 하는군요. )을 설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스 아카데미가 열리는 곳에는 추신수 배팅 케이지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팅 케이지가 추신수 배팅 케이지로 명명이 된 것에 대해서 추신수는 엄청난 영광이라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추신스 배팅 케이지와 함께 프린스 필더 배팅 케이지가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조명탑이 설치가 되면서 유스 아카데미에 참여한..
5피트 11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지명타자인 추신수는 2000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982년생입니다. 2000년 세계 청소년 대회에서 투수와 야수로 활약을 하면서 MVP에 선정이 되었던 추신수는 13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05년까지 마이너리그를 꾸준하게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년 연속으로 퓨처스 게임에 출전을 하였고 잭 잭슨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다양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타율과 한시즌 20~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좋은 스피드와 주루 센스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AA리그에서 가장 많은 24개..
오늘 시애틀 매리너스에게 1:4로 패배를 하면서 최근 8연패를 당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아직 2020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지는 않고 있는 모양입니다. 8월 31일이 트래이드 데드라인이기 때문에 팀의 베테랑 선수들을 트래이드할지 아니면 계속 보유할지를 결정할 시점이 다가왔는데....일단 텍사스 레인저스는 팀의 베테랑 선수들과 함께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보면 일단 팀 로스터에 있는 선수들의 트래이드에 대한 계획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물론 셀러 선언을 해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트래이드 협상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아직 2020년 시즌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아마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타구단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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