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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방출이 된 유틸리티 선수 셰드 롱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2022년 시즌을 준비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약한 팀 로스터를 갖고 있는 구단이 볼티모어 오리올스이기 때문에 최적의 선택을 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은데....과연 지난 3년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터지지 않았던 방망이가 2022년에 볼티모어에서 터져줄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수비보다는 타격에 재능이 있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는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995년생인 셰드 롱은 2013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내티 레즈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기존 베테랑 2루수인 디 고든 (Dee Gordon)이 아닌 유망주인 세드 롱을 2020년에 주전 2루수로 기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 고든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지만 2021년 시즌을 준비하면서 구단을 재정비하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고려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이런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오프시즌에 디 고든의 트래이드를 꾸준하게 시도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아직까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세드 롱은 2019년에 42경기에 출전해서 0.263/0.333/0.454, 5홈런, 15타점의 솔리드한 공격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에 디 고든의 경우 2020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선수로 2020년에는 ..
2013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은 쉐드 롱은 포수로 선수 커리어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포수로 루키리그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쉐드 롱는 수비적인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석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루수로 변신시키는 선택을 하였고 이후에 성장하면서 2017년에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을 AA팀의 2루수로 보낸 쉐드 롱은 소니 그레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바로 시애틀 매리너스로 다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50 | Arm: 50 | Field: 45 |..
2018년 오프시즌에 신시네티 레즈-뉴욕 양키스-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래이드가 된 2루수 자원 쉐드 롱이 2019년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프링 캠프에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이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장점이었던 방망이 뿐만 아니라 수비적으로 다양한 포지션의 수비를 담당하면서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시애틀 매리너스가 치룬 4번의 시범경기에서 쉐드 롱은 3가지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본인의 주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는 2루수 뿐만 아니라 3루수와 좌익수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5피트 8인치, 184파운드의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뛸 당시에는 수비보다는 빠르고 힘있는 방망이를 통해..
뉴욕 양키스가 신시네티 레즈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2루수 쉐드 롱 (Shed Long)을 시애틀 매리너스로 보내고 외야수인 조쉬 스토워스 (Josh Stowers)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신시네티 레즈와 뉴욕 양키스의 트래이드가 확정이 되면서 바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트래이드가 발표가 된 것을 고려하면 이미 사전에 딜이 진행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시애틀 매리너스도 소니 그레이의 트래이드에 관심이 있었는데..당시에 조쉬 스토워스가 논의가 되었던 모양입니다. 쉐드 롱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0460 조쉬 스토워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0045 2루수인 쉐드 롱은 2018년..
오늘 신시네티 레즈와 소니 그레이가 3년 연장계약에 합의하면서 신시네티 레즈와 뉴욕 양키스의 트래이드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소니 그레이와 신시네티 레즈의 연장계약이 쉽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양측이 3+1년 계약에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계약은 2020년부터 2022년에 대한 계약이며 2023년 구단 옵션이 걸려있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는 75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며 2020~2022년까지 3050만달러의 돈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4년간 3800만달러의 돈을 받을 수 있겠군요. 2023년 구단 옵션은 12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이라고 합니다. 일단 보장된 연봉이 이렇고...매해 성적에 따라서 이듬해 연봉이 상승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해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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