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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쉐드 롱 (Shed Long)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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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은 쉐드 롱은 포수로 선수 커리어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포수로 루키리그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쉐드 롱는 수비적인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석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루수로 변신시키는 선택을 하였고 이후에 성장하면서 2017년에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을 AA팀의 2루수로 보낸 쉐드 롱은 소니 그레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바로 시애틀 매리너스로 다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50 | Arm: 50 | Field: 45 | Overall: 45

 

시애틀 매리너스는 쉐드 롱의 방망이와 2루수 수비에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강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꾸준한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을 통해서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와 파워수치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삼진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볼넷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지만 매우 좋은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의문점은 수비력으로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비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력이 개선이 된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방망이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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