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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그렉 다이크만 (Greg Deichman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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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부터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었던 그렉 다이크만은 2학년때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서 11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파워를 보여주면서 2학년으로 미네소타 트윈스의 26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고 2017년에 19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고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2018년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서 겨우 58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40 | Arm: 55 | Field: 50 | Overall: 50

 

그렉 다이크만은 건강을 모두 회복하지 못했지만 경기에 뛰는 선택을 하였는데 그것이 부상이 심각해지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손등뼈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장점이었던 파워를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 건강을 회복한다면 과거의 파워를 다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믿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진도 많고 볼넷도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전체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그렉 다이크만의 파워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장기적으로 평균적인 우익수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회복하고 경기장에 돌아오는 것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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