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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18~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이 된 선수들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는데...7년에 계약을 맺은 선수들에 대한 글이 함께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아마도 과거에 동일한 글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기억이 있는데...7년이 지난 시점에 다시 한번 보니 흥미롭습니다. 현재의 다저스 구단주들이 선수 영입에 얼마나 적극적인지도 알수 있고... 2011년 7월 2일부터 시작이 되는 2011~201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LA 다저스는 단 한명의 해외 유망주와도 계약을 맺지 않았다고 합니다. 맥코티 구단주가 단 한푼의 돈도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맥코티가 돈이 없고 이혼을 준비하던 시점이라...당시에 로건 화이트가 해외 유망주들의 영입쪽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돈만 많았다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마이너리그 계약/방출 트래이드 등에 대한 내용이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Signed: RHP Scott Baker (released by Yankees, March 29) Released: RHP Freddie Cabrera, RHP Luis Chirinos, RHP Barry Enright, RHP B.J. Rosenberg, RHP Raydel Sanchez, LHP Geoff Brown 25만달러를 주고 영입했던 쿠바 출신의 우완 레이델 산체스가 방출이 되었네요. 프랭크 맥코티가 주지 않고 버티던 계약금은 모두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로젠버그는 다저스와 계약후에 시범경기에서 몇이닝 던져보지도 못하고 방출이 되었네요. Acquired: RHP Jorge De Leon from C..
다저스가 놀랍게도 도미니칸의 16세 선수인 브라이언 무노스(Bryan Munoz)란 선수와 30만 달러의 계약을 했습니다.아직까지 신체검사를 통과한건 아니라서 완벽한 계약은 아니지만, 일단 금액만으로도 놀라운 일임은 분명합니다. 일단 이 선수에 관해서는 텍사스, 미네소타, 디트로이트, 애리조나가 주목했지만, 다저스가 계약을 이끌어냈다는군요. 리포트에 따르면 16살의 이 우완투수는 이미 90마일을 던질 수 있으며, 신체검사를 통과한다면 도미니칸 공화국내 다저스 캠프인 Campo Las Palmas가 아닌 미본토에서 바로 프로생활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계약이 왜 놀라운가 하면 바로 2001년 다저스가 2.25M으로 계약한 조엘 구즈만(Joel Guzman)이후에 가장 많은 계약금을 주고 영입한 선수..
Gordon said he is 100 percent focused on the Isotopes now and not worried about when the Dodgers will recall him again. "I’ve got to come out and just play," Gordon said. "I can’t think about all of that. I’ve got a job to do here." 마이너로 강등된 고든(Dee Gordon)은 다저스생활을 잊고 100% 엘버커키에 전념하겠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자신을 언제다시 콜업시켜주나....하는 생각을 가지질 않겠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선수들도 사람인지라 주위에서 곧있음 다시 올라간다고 떠들면 동요하게 마련인데, 일단 말이라도 이렇..
Mark Timmons이 운영하는 LA Dodger Talk에서 다저스의 부단장인 로건 화이트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일단 1라운드로 뽑은 리드(Chris Reed)의 경우 지난 해 여름에 브레이크아웃시즌을 맞이했고, 올해 봄에도 좋은 투구를 했는데, 그를 선발로 컨버전 시키는 것은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할 생각인지, 아니면 바로 (계약하면) 즉시 행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바로 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이닝을 늘려나갈 생각이기때문에 제한된 이닝을 줄 것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작년부터 좋은 성적을 낸 투수이다보니 대학에서 많이 던진것을 고려하기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2라운드로 뽑은 산타나(Alex Santana)는 다저스의 드레프트철학(혈통)이 잘 반영된 드레프트인데, 선수로써 산타나의 아..
라소다의 집(LASORDA'S LAIR)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현지팬이 오그던 렙터스를 방문한 모양입니다. 거기에서 오그던의 볼드윈 3세(James Baldwin III)와 쉐블러(Scott Schebler)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우선 볼드윈 3세의 3루타 영상인데, 처음 1루 베이스를 돌때 약간 삐끗해서 2루도달할때 살짝 불안했는데, 주력만큼은 엄청 빠르네요.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볼드윈은 파워가 붙는다면 툴적으로 캠프(Matt Kemp)와 흡사한 길을 갈지도 모른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일단은 삼진을 너무나도 많이 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79타수동안 60K/9BB를 당하면서 타석당 비율은 30.8%/4.6%를 기록했습니다. 일단 올해는 14타수동안 1BB/4K를 하고 있지만, 표본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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