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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을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마무리를 한 우완투수 닉 트로피아노가 2022년 시즌은 텍사스 레인저스 조직에서 시작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닉 트로피아노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고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팀의 5선발 경쟁을 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2021년에는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메츠의 불펜투수로 단 5경기에 등판해서 8.0이닝을 던진 투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계약이 아니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9~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겨우 15경기 등판한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메이저리그 계약을 제시한 구단은 없었을 겁니다.) 1990년생으로 2014년에 휴스턴의 ..
LA 다저스가 7월 30일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지난 이후에 투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콜 해멀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은데 이어서 오늘은 닉 트로피아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7월 27일에 뉴욕 메츠에서 마이너리그팀으로 옵션이 실행이 되었으며 7월 30일에 지명할당, 8월 2일에 방출이 된 선수인데..그래도 빠르게 새로운 구단은 찾았습니다. 아마도 2021년에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메츠에서 5경기에 등판해서 8.0이닝을 던지면서 2.25의 평균자책점과 1.38의 WHIP를 기록한 선수이며 2020년에도 피츠버그에서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 역할을 해준 선수이기 때문에 투수진에 부상자가 많은 LA 다저스가 영입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발투수인 로건 웹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선발투수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는데...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했던 우완투수 닉 트로피아노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까지는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2020년에는 피츠버그에서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인데..아무래도 선발투수인 로건 웹이 부상자 명단으로 빠지면서 불펜진에 부담이 커진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멀티이닝을 던질수 있는 닉 트로피아노를 메이저리그에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닉 트로피아노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영입했던 트레버 힐덴베르거를 지명할당을 하였고 불펜투수 유망주인 카밀로 도벌을 마이너리그로 ..
2019년에 부상과 부진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서머캠프 기간에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방출이 되었지만 LA 다저스로 이적한 이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량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이크 맥기는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는 선택을 하였는데...확실한 불펜투수가 없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제이크 맥기를 마무리 투수로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24경기에 등판해서 20.1이닝을 던지면서 2.66의 평균자책점과 0.84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무리 투수로 고려하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그점이 시즌중에 만 35세가 되는 제이크 맥기에게 2년 700만달러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투수 보강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었는데...오늘 우완투수 닉 트로피아노를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루머가 만들어졌던 선수들의 이름을 고려하면..많이 아쉬운 이름이지만..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한 것을 고려하면 무난한 영입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5~2019년에 LA 에인절스의 유니폼을 입고 전성기를 보냈던 선수로 2020년에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유니폼을 입고 불펜투수로 7경기에 등판해서 15.2이닝을 던지면서 1.15의 평균자책점과 1.15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90년생인 닉 트로피아노는 2014년 9월 10일에 휴스턴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자리..
1990년생인 닉 트로피아노는 6피트 4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투수입니다. 2014년 11월달에 행크 콩거를 토론토에 넘겨주고 받은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14년 9월 10일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삼진비율을 유지한채 볼넷 비율을 낮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90~92마일의 직구는 좋을때 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끄럽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던지는 공으로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8-81마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