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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에 메이저리그 최고의 불펜투수중에 한명이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탬파베이 팬들에게 실망감을 주었던 닉 앤더슨의 건강상태에 대한 소식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 3월 24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0.2이닝을 던지면서 4개의 안타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닉 앤더슨은 이후에 팔꿈치가 좋지 않아서 검진을 받았다고 하는데...팔꿈치 인대의 부분적인 손상이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수술을 받을 정도로 팔꿈치 인대가 최악의 상황은 아니지만 8주정도 공을 던지지 못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후에 다시 송구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하면....아마도 3달이상 공을 던지지는 못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팔꿈치 인대에 손상이 있는 상황이기 때..
탬파베이 레이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닉 앤더슨은 1990년생으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하면서 독립리그팀에서 뛰는 선택을 한 선수입니다. (2015년 8월 7일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것이 정식 프로생활의 시작입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기히를 얻지 못했던 닉 앤더슨은 2018년 11월달에 마이애미 마린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2019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인상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에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었던 마이애미 구단은 유망주를 얻기 위해서 닉 앤더슨을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래이드하였습니다. (Miami Marlins traded RHP Nick Anderson and RHP Trevor Richards to Tampa Bay Ra..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뉴욕 양키스와 함께 선두경쟁을 하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또다시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팀의 핵심 불펜투수인 닉 앤더슨에게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중에 트래이드 (Traded by Marlins with RHP Trevor Richards to Rays for RHP Ryne Stanek and OF Jesus Sanchez)로 탬파베이 레이스에 합류한 이후에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닉 앤더슨인데...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기간이 길어질 경우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전력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에 합류한 이후에 34경기에 등판해서 30.2..
2020년 시즌이 언제 시작할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2020년 스프링 캠프가 시작하는 시점에 올라왔던 소식을 업로드 합니다. 2019년에 선발투수가 부족해서 오프너 전략을 사용하였던 탬파베이 레이스는 2020년에는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기존 선발투수(블레이크 스넬과 타일러 그래스노우, 찰리 모튼)을 보좌할 4~5선발 자원들이 팀에 많아졌기 구단에서 오프너 전략을 포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메이저리그 팬입장에서는 오프너 전략은 그만 포기하라고 말을 하고 싶군요. 일단 투수들의 경우 마이너리그로 한번 내려가게 되면 15일동안은 다시 메이저리그에 합류할수 없기 때문에 탬파베이 레이스가 2019년..
탬파베이 레이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닉 앤더슨은 2019년에 만 29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반기 메이저리그 최고의 불펜투수중에 한명으로 자리를 잡은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탬파베이 레이스가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메이저리그 Top 100 레벨의 유망주를 희생하고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Miami Marlins traded RHP Nick Anderson and RHP Trevor Richards to Tampa Bay Rays for RF Jesus Sanchez and RHP Ryne Stanek) 불펜야구를 하는 탬파베이 레이스 입장에서는 닉 앤더슨의 영입은 팀의 전력을 더 강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마이애미 마린스에서 뛰었던 전반기에는 43...
마이애미 마린스가 서비스 타임이 많이 남아있는 두명의 투수를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넘겨주고 메이저리그 Top 50 레벨의 외야수인 헤수스 산체스를 얻어오는 트래이드를 단행을 하였습니다. 오늘 있었던 잭 갤런의 트래이드도 약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이부부분도 의문이 조금 남습니다. 과연 현재 AA팀과 AAA팀에서 뛰고 있는 헤수스 산체스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시점에 리빌딩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면...현재 팀의 젊은 투수들을 트래이드 하지 않고 지켜야 그시점에 포스트시즌을 노려볼 수 있을것 같은데...이런식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적응하기 시작한 젊은 선수들을 계속해서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을 한다면 결국 메이저리그 29개 구단의 AAA팀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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