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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네티 레즈가 어제 일본 프로야구 출신인 쇼고 아키야마 (Shogo Akiyama)와 3년 2100만달러의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는데 이후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이전까지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흘러나왔던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 (Nicholas Castellanos)와 마르셀 오수나 (Marcell Ozuna)의 영입전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미 40인 로스터에 닉 센젤 (Nick Senzel)과 아리스티데스 아키노 (Aristides Aquino), 제시 윈커 (Jesse Winker)와 같은 젊은 외야수를 보유하고 있는 신시네티 레즈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큰 돈을 지불하고 외야수를 영입하는 것은 중복투자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팀의 젊은 선수들이 발전할 기회를 빼앗는 일이 될..
2019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2루타를 기록한 선수인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가 새로운 소속팀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미팅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여러구단과 대화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미팅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오프시즌에 텍사스 레인저스가 전력 보강을 위해서 코리 클루버, 카일 깁슨, 조던 라일스와 같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많은 승리를 하는 팀에서 뛰고 싶은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 입장에서는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미팅에서 텍사스 레인저스가 좋은 금전적인 오퍼를 하였기 때문에 좋은 느낌을 받았을수도 있습니다. 2019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시카고 컵스에서 151경기에 출전한 ..
2019~2020년 오프시즌에 FA가 된 외야수중에서는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에 대한 이야기가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존 모로시에 따르서 서서히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의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후반기에 시카고 컵스의 유니폼을 입고 핫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1992년생으로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 보강을 원하는 구단들이 본격적인 오퍼를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투수와 포수진은 거의 마무리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남은 오프시즌은 외야수와 불펜투수의 시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2019년에 151경기에 출전해서 0.289/0.337/0.525, 27홈런, 73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는 특히 시카고 컵..
스캇 보라스는 이번주에 미국을 여행할 수 밖에 없었는데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앤서니 렌던, 그리고 게릿 콜이 새로운 소속팀의 유니폼을 입고 기자회견을 하는 장소에 함께 참석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FA시장에는 스캇 보라스의 고객들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류현진 (Hyun-Jin Ryu), 댈러스 카이클 (Dallas Keuchel),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 (Nicholas Castellanos)등이 그들이라고 합니다. 류현진과 댈러스 카이클은 시장에 남아있는 선발투수중에서 최대어로 선발투수를 보강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두선수 모두 드래프트 보상픽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투수들이라고 합니다. 준수한 선발투수를 얻는 것이 매우 ..
이번주에 웨이드 마일리와 2년 1500만달러짜리 계약을 맺으면서 선발진 보강을 마무리한 신시네티 레즈가 2019년에 신시네티 레즈의 발목을 잡은 타선을 보강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마이크 무스타카스와 4년짜리 계약을 맺은 신시네티 레즈가 현재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 (Nicholas Castellanos), 마르셀 오수나 (Marcell Ozuna), 콜 칼훈 (Kole Calhoun), 코리 디커슨 (Corey Dickerson)과 같은 외야수들이라고 합니다. 모두 팀의 중심타자로 뛸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영입이 된다면 신시네티 레즈의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와 마르셀 오수나의 경우 ..
메이저리그 닷컴에 아직 미계약 상태인 자유계약선수들의 영입을 고려할 수 있는 구단들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매디슨 범거너가 오늘 시장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시장에서 쓸만한 선수발투수가 많지 남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멀지 않은 시점에 댈러스 카이클이나 류현진의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시장에 남아있는 유일한 대형 3루수 자원인 조시 도날드슨의 계약도 멀지 않은 시점에 이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조시 도날드슨 (Josh Donaldson), 3B, age 34 부상을 극복하고 19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7개의 홈런과 33개의 2루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렌던이 계약을 마무리하면서 3루수가 필요한 구단드르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어울리는 행선지: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