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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불펜투수의 영입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였는데..그 마지막으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불펜투수인 필 매이튼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2021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유니폼을 입고 특출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탁월한 탈삼진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부름을 받은 이유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필 매이튼을 보낸 클리블랜드는 팀의 외야수쪽을 보강할수 있는 마일스 스트로 (Myles Straw)를 영입할수 있었습니다. 휴스턴이 마일스 스트로를 트래이드카드로 활용할 것이라고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는데...맥코믹이 그 공백을 메워줄수 있는 만큼 성장했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1993년생인 필 매이튼은 2019~202..
1994년생인 마일스 스트로는 5피트 10인치, 17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격수인 네이트 로우와 같은 주니어 칼리지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는 플러스-플러스등급의 스피드와 평균적인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7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포스트시즌에서 대주자 요원으로 선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밀어치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외야수들의 머리를 넘기는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지는 ..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틸리티 선수인 마일스 스트로는 2017년에 38개, 2018년에 70개의 도루를 기록하였을 정도로 마이너리그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8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대수비/대주자 요원으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하였던 선수입니다. 파워는 거의 없는 선수지만 평균적인 컨텍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벤치에서 좋은 역활을 할수 있는 선수인데..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019년에 외야수 뿐만 아니라 유격수 수비도 마일스 스트로의 이력서에 포함하게 하면서 본격적으로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기대만큼의 타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솔리드한 출루능력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로스..
2015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0.413의 타율과 8%의 삼진 비율을 보여준 마일스 스트로는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구단의 기대처럼 마일스 스트로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6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높은 0.358의 타율을 기록하였으며 2018년에는 7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20 | Run: 70 | Arm: 65 | Field: 55 | Overall: 45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툴을 4가지나 갖고 있는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충분한 공..
메이저리그 닷컴에 30개 메이저리그팀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최근에 유망주를 평가할때 수비툴도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를 받으면서 수비가 좋은 유망주들이 상위 유망주로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수비가 중요한 포지션인 포수, 유격수, 중견수들의 이름이 다수 보입니다. Orioles: Cadyn Grenier, SS, No. 9 18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었던 선수중에 한명으로 좋은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Red Sox: Bobby Dalbec, 3B, No. 6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을 퍼왔습니다. 요즘 메이저리그에서는 많은 도루를 하는 선수들을 자주 볼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도루실패를 하였을 경우에 팀 분위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도루 성공률이 70%가 넘는 선수가 아니라면 도루 시도 자체가 많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요즘 마이너리그에서도 파워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피드가 좋은 선수보다는 파워가 좋은 선수가 더 많은 기회를 부여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중에서 특출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들을 한명을 거론하면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Blue Jays: Roemon Fields, OF 28살의 선수로 2018년에 기록한 25개의 도루가 커리어 동안에 가장 적은 도루숫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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