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인 마일스 스트로는 5피트 10인치, 17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격수인 네이트 로우와 같은 주니어 칼리지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는 플러스-플러스등급의 스피드와 평균적인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7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포스트시즌에서 대주자 요원으로 선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밀어치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외야수들의 머리를 넘기는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파워가 부족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꾸준하게 볼넷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가 없는 선수지만 빠른 직구를 공략할수 있는 손움직임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할수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구 판단능력이 부족한 편이지만 스피드를 통해서 평균이상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가 부족하지만 미래에 스피드, 어깨. 수비능력, 컨텍능력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유용한 자원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2019년 스프링 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 9월 15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마일스 스트로는 91경기에 출전해서 0.264/0.350/0.346, 1홈런, 16타점, 16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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