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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프람버 발데스 (Framber Valdez)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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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프람버 발데스는 5피트 11인치, 239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투수입니다. 21살때까지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못했는데 팔꿈치에 대한 의문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년만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메이저리그레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투수지만 스스로 믿음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람버 발데스의 가장 좋은 구종은 92~95마일의 포심 및 투심으로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으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커브볼이 스트라이크존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걸치도록 조절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투수로 상대적으로 우타자에게 단점이 있기 때문에 커터 또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선발투수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스캠에서 선발투수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8년 8월 2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프람버 발데스는 이후에 42경기에 등판해서 160.0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11승 11패 0세이브, 4.28의 평균자책점과 1.42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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