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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체이스 데 용 (Chase De Jong)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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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체이스 데 용은 6피트 4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2016년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투수였던 체이스 데 용은 오프시즌에 드류 잭슨과 아네우리스 자발라와 트래이드가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시애틀의 개막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7번의 메이저리그 등판에서 3번의 좋은 등판을 하였지만 다른 4번의 등판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AAA팀으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AA팀에서 15번의 선발등판에서 6.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결국 AA팀으로 강등이 되었고 5번의 준수한 피칭을 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세련된 피칭을 통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투수라고 합니다. 90~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평균적인 커브볼과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 스프링 캠프에서는 다시 선발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 4월 5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체이스 데 용은 커리어 동안에 14경기에 출전해서 50.2이닝을 던지면서 1승 4패 0세이브, 6.57의 평균자책점과 1.62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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