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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브래드 피콕 (Brad Peacock)의 201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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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인 브래드 피콕은 6피트 1인치, 20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4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투수입니다. 고교팀에서 유격수였던 브래드 피콕은 포수로 지명을 받았고 2007년에 드래프트 펠로우로 계약을 맺을 때는 투수로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1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에 폭발하면서 AA리그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고 워싱턴 내셔널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오 곤잘레스의 트래이드 카드로 오클랜드로 이적하였지만 2012년에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2012년에 너무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이 들어가면서 고전하였고 구단에서는 투구 매커니즘을 수정하면서 개선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좋지 않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면서 과거의 투구폼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좋을때 브래드 피콕은 수준급의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는 91~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맨드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커터 중간의 공을 던지면서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에 AAA팀에서 공을 던지면서 메이저리그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피칭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1년 9월 6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브래드 피콕은 이후에 커리어 동안에 180경기에 출전해서 554.1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34승 30패 3세이브, 4.01의 평균자책점, 1.30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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