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에 30개 메이저리그팀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최근에 유망주를 평가할때 수비툴도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를 받으면서 수비가 좋은 유망주들이 상위 유망주로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수비가 중요한 포지션인 포수, 유격수, 중견수들의 이름이 다수 보입니다.
Orioles: Cadyn Grenier, SS, No. 9
18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었던 선수중에 한명으로 좋은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Red Sox: Bobby Dalbec, 3B, No. 6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그동안 3루수로 민첩성과 수비범위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왔던 선수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달벡의 수비를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Yankees: Estevan Florial, OF, No. 1 (MLB No. 45)
전체적인 툴이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균이상의 파워와 스피드, 그리고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험이 쌓이면서 중견수 수비도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는 중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Rays: Lucius Fox, SS, No. 9
운동능력이 좋은 내야수들을 다수 보여주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 팜에서 팍스는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ㄷ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경험이 쌓인다면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Blue Jays: Kevin Vicuna, SS, unranked
17년부터 인상적인 내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9살의 나이에 A+팀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손움직임과 송구동작을 통해서 많은 타구들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송구는 어깨 강도는 평균적인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White Sox: Nick Madrigal, 2B, No. 5 (MLB No. 49)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아마도 유격수로 테스트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손움직임을 포함해서 전체적인 수비동작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비범위가 유격수보다는 2루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순발력과 수비 센스를 고려하면 미래에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8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세련된 컨텍을 보여주는 타자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Indians: Eric Haase, C, No. 27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이후에 마이너리그팀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7~18년에 특히 공수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 49%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Tigers: Jake Rogers, C, No. 12
저스틴 벌랜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한 선수로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포수로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55.6%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서 커리어 동안에 48.5%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Royals: Sebastian Rivero, C, unranked
MJ 멜렌데스라는 운동능력이 좋은 포수가 존재하는 캔자스시티 로얄즈이지만 수비력은 세바스티안 리베로가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살바도르 페레즈를 연상시키는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으며 포수로 명석한 두뇌와 인상적인 프로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Twins: Gilberto Celestino, OF, No. 14
15년에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라이언 프레슬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버트 알모라 주니어를 연상시키는 중견수로 좋은 수비 센스를 통해서 좋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stros: Myles Straw, OF, No. 15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순발력과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한시즌 7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를 통해서 많은 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ngels: Jordyn Adams, OF, No. 6
대학에서 풋볼과 야구를 병행할 예정이었지만 야구를 선택하였고 루키리그에서 좋은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거친 선수지만 운동능력이 좋은 중견수가 많은 에인젤스에서 가장 좋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A's: Nick Allen, SS, No. 15
17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앨런은 슬롯머니보다 2배나 많은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로 이미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하이라이트급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통해서 인상적인 송구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Mariners: Evan White, 1B, No. 5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1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계약을 맺을 당시부터 미래에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1루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발움직임,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1루수로 플러스 등급의 1루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내야수들의 힘든 송구를 아주 쉽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Rangers: Jose Trevino, C, No. 28
2016~17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포수로 선정이 되었던 선수로 2017년 7월말에 어깨 수술을 받기전까지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술 때문에 3년연속 수상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포구능력과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르고 정확한 송구동작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를 리드하는 능력도 동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Braves: Cristian Pache, OF, No. 6 (MLB No. 68)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중견수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 수 있는 스피드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Marlins: Jose Devers, SS/2B, No. 13
라파엘 데버스의 사촌동생으로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한 선수라고 합니다. 라파엘 데버스만큼의 공격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8년에 18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뛰면서 0.971의 수비 성공률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Mets: Andres Gimenez, SS, No. 1 (MLB No. 55)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유격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20살의 나이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파워를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주전 유격수가 될 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등급의 손움직임과 좋은 수비센스를 통해서 침착한 플레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Phillies: Luis Garcia, SS, No. 14
17년에 25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18년에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공수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와 좋은 손움직임, 발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스피드 덕분에 유격수로 좋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한다면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Nationals: Victor Robles, OF, No. 1 (MLB No. 4)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게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수비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는데 매해 타구판단과 움직임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Cubs: Miguel Amaya, C, No. 1 (MLB No. 87)
포수로 인상적인 수비력과 리더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5년에 1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0대의 선쉬만 좋은 프래이밍 능력과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빠르고 정확한 송구를 통해서 좋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Reds: Mike Siani, OF, No. 9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1라운드급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외야수 수비가 가장 좋은 선수로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던 강한 어깨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Brewers: Payton Henry, C, No. 11
16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거의 2배의 금액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빠르고 강한 송구를 통해서 높은 도루 저지율을 프로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구능력도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좋은 리더쉽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Pirates: Ke'Bryan Hayes, 3B, No. 2 (MLB No. 48)
마이너리그 최고의 3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고교시절부터 수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 프로에서 체중관리에 성공하면서 더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순발력과 수비범위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Cardinals: Delvin Perez, SS, No. 28
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아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통해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손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D-backs: Geraldo Perdomo, SS, No. 21
18년에 공수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R+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큰 키와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장기적으로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넓은 수비범위, 좋은 수비동작, 그리고 손의 움직임,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Rockies: Yonathan Daza, OF, No. 18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수비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수비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 0.310의 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Dodgers: Will Smith, C, No. 5
포수로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포수 뿐만 아니라 3루수와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갖고 있으며 민첩한 동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포수로 좋은 포구와 프래이밍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발움직임과 솔리드한 어깨 덕분에 다른 포지션에 대한 수비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Padres: Buddy Reed, OF, No. 13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슈퍼 캐치를 성공시킬 수 있는 운동능력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강한 어깨 덕분에 2018년에 12개의 외야 어시스트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Giants: Joey Bart, C, No. 1 (MLB No. 23)
18년 드래프트에서 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방망이 뿐만 아니라 포수 수비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수비능력은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포수로 좋은 포구와 정확하게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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