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LA 다저스의 우익수인 무키 베츠가 2022년 내셔널리그 우익수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매해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던 무키 베츠이지만 2021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출전한 경기에서도 기대만큼의 수비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골드 글러브 수상에 실패를 하였는데...2022년에 다시 건강한 시즌을 보내면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키 베츠 커리어 6번째 골드 글러브입니다. (무키 베츠를 제외한 LA 다저스의 야수들이 전체적으로 DRS가 준수한 편이기는 하지만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수 있을 정도로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수상자는 없습니다.) 2022년에 LA 다저스의 주전 우익수로 1154.1이닝을 수비..
그동안 위염으로 인해서 시범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던 LA 다저스의 우익수 무키 베츠가 오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출전하면서 건강함을 어느정도 증명을 하였습니다. 원래는 현지시간 수요일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위염이 천천히 회복이 되면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목요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해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이후에 오늘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을 할수 있었습니다. 경기에 출전해서 안타나 볼넷을 만들어내지는 못했고 2개의 삼진만을 당하고 경기중에 제이슨 마틴으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는 등 통증, 손목 통증, 엉덩이 통증으로 인해서 2021년에 122경기 출전에 그친 무키 베츠는..
2022년 스프링 캠프가 시작한 이후에 아직 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인 무키 베츠가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오늘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무키 베츠에게 장염이 발생한 상태이기 때문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초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무키 베츠가 현지시간으로 3월 23일 경기에 출장을 할 예정이었지만..3월 22일 현재는 23일 경기에 출전할수 있을지는 당일 아침에 결정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생각만큼 장염이 회복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기억에 LA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에 무키 베츠에게 장염이 발생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1년에 엉덩이, 등쪽, 어깨, 손목쪽 문제등이 발생하면서 122경기 밖에 출전..
2021~2022년 오프시즌에 CBA 협상이 길어지게 되면서 2022년 시범경기는 각구단이 17~18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LA 다저스는 이미 3번의 시범경기를 치룬 상태인데...몇몇 주축 선수들이 경기 출장을 하지 않고 있어서..다저스 팬들에게 궁금증을 발생시키고 있는데..관련해서 다저스의 출입기자들이 소식을 포스팅을 했습니다. 맥스 먼시, 프레디 프리먼, 무키 베츠의 출전과 관련된 소식들입니다. 오프시즌에 프레디 프리먼이 영입이 되면서 2022년에 2루수 또는 지명타자로 출전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맥스 먼시 (Max Muncy)가 현지시간으로 월요일에 처음으로 시범경기 출전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현재까지 2022년 시범경기 승리가 없는데..맥시 먼시가 출전해서 다저스에게 승리를 선물..
몇일전에 좌완 불펜투수인 케일럽 퍼거슨이 결혼한 소식을 포스팅을 하였는데...오늘은 LA 다저스의 외야수인 무키 베츠가 오랜 여자친구이자 딸아이의 엄마인 브리아나 해몬스 (Brianna Hammonds)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케일럽 퍼거슨의 결혼식에는 동료들의 얼굴을 거의 볼수가 없었는데...무키 베츠의 결혼식에는 팀의 선수들이 거의 다 참석을 하였군요. 선수들 뿐만 아니라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까지 참석을 했군요. 역시 스타가 좋군요.ㅎ 무키 베츠와 브리아나 해몬스는 중학교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사이로 2021년 1월달에 약혼을 하였고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LA 다저스의 선수중에서는 이젠 우완투수 유망주인 라이언 페피엇의 결혼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거이기 때문에 아..
2021년 시즌을 보내는 과정에서 2번이나 엉덩이쪽 문제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던 LA 다저스의 외야수 무키 베츠가 2021~2022년 오프시즌에 수술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후반기에 2차례 통증이 발생했던 시점에는 코티존 주사를 일시적인 해결책이고 결국 오프시즌에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두번째 코티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통증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키 베츠가 수술을 받지 않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술을 받게 된다면 복귀에 4~6개월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아마도...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한 직후에 수술을 받았을 겁니다.) 엉덩이쪽 뼈가 덧자라는 "Bone spur"가 발생해서 달릴때 엉덩이 통증이 심하게 발생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일단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