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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년 오프시즌에 탬파베이 레이스가 팀의 에이스였던 블레이크 스넬을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넘겨주고 받은 핵심 유망주인 루이스 파티뇨가 내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내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투수가 류현진이군요.)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2021년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 (3.0이닝을 던지면서 1개의 안타만을 허용하였고 실점을 하지 않았습니다.)을 보여주었지만 이닝을 관리 (또는 서비스 타임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시즌을 메이저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 확장 캠프에서 시작을 하였는데..이번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게 되었군요. (아마도 많은 이닝을 던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3~4이닝을 던진 이후에 팀의 불펜투수들에게 공을 넘..
2016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13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콜롬비아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는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2019년 퓨처스 게임에서는 99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 COVID-19로 인해서 시즌이 중단이 되었을때는 같은 콜롬비아 출신인 투수 호세 퀸타나와 훈련을 하였던 루이스 파티뇨는 8월 5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20살의 나이로 주로 불펜투수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블레이크 스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커브볼: 45, 컨트롤: 50 단단한 하체를 갖고 있는 선..
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3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콜롬비아 출신의 우완투수였지만 이후에 빠르게 샌디에고 파드리스 팜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A+리그에서 가장 어린 투수였던 루이스 파티뇨는 시즌중에 AA팀에 승격이 되었고 퓨처스 게임에 출전할 기회를 얻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의 승격을 받았으며 특출난 스터프를 바탕으로 샌디에고의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블레이크 스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였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60 몸이 단단해지면서 구속이 ..
모든 메이저리그 팬들이 알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새롭게 거론할 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관련된 내용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블레이크 스넬은 3년 3900만달러의 계약이 남아있는 선수지만 2018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선수로 2020년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2019년의 부진을 극복하고 한팀의 에이스로 부족함이 없는 구위를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가치가 매우 높은 선수였지만 탬파베이 레이스는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4명의 선수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트래이드를 추진했다고 합니다. (Traded by Padres with RHP Cole Wilcox and Cs Francisco Mejia and Blake Hunt to Rays for LHP Blake ..
1999년생인 루이스 파티뇨는 6피트 1인치, 19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게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콜롬비아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계약을 맺었을때는 겨우 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었던 선수지만 마이너리그를 거치면서 약 40~50파운드의 체중이 증가하고 오프시즌에 개인코치라고 할수 있는 아버지와 근력 강화 운동을 하면서 직구 구속을 크게 향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근래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유망주 가치를 많이 끌어올린 유망주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직구 구속만 개선이 된 것이 아니라 균형잡힌 몸과 완성형의 투구폼을 갖게 되면서 수준급 슬라이더와 커브볼, 체인지업,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 13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는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근력을 개선하면서 2019년 퓨처스 게임에서는 99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루이스 파티뇨는 11경기에 등판해서 17.1이닝을 소화하였고 2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다루는 능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는 94~96마일의 직구, 불펜투수로는 96~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로케이션이 되었을때는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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