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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파티뇨 (Luis Patin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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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3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콜롬비아 출신의 우완투수였지만 이후에 빠르게 샌디에고 파드리스 팜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A+리그에서 가장 어린 투수였던 루이스 파티뇨는 시즌중에 AA팀에 승격이 되었고 퓨처스 게임에 출전할 기회를 얻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의 승격을 받았으며 특출난 스터프를 바탕으로 샌디에고의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블레이크 스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였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60

 

몸이 단단해지면서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97마일, 최고 99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과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커맨드가 개선이 되면 더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늦게 떨어지는 공이라고 합니다. 현재 루이스 파티뇨의 2번째 플러스 구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체인지업도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될 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거의 비슷한 비율로 던졌으며 모두 평균이상의 헛스윙 비율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타자들이 모두 두가지 구종에 정타를 만들어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지만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해야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시선을 갖고 있는 스카우터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아마도 2021년에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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