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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이안 앤더슨 (Ian Ander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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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리그에서 가장 어린 투수로 거론이 되었던 이안 앤더슨은 2020년에 마이크 소로카가 아킬레스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하게 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점이 맞지는 않지만...소로카의 부상으로 선발투수진이 약해지면서 추후에 지명을 받았죠.)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6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1.9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안 앤더슨은 포스트시즌에서도 마지막 경기에서 처음으로 실점을 할정도로 압도적인 피칭을 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60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면서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94마일을 기록한 직구는 최고 96.6마일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우 좋은 각도와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두번째 플러스 구종으로 87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이안 앤더슨이 주무기로 활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었다고 합니다. 2020년 데부시즌에 배럴 타구를 허용하는 비율이 1.2%에 그쳤을 정도로 정타를 허용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AAA팀에서는 커맨드 불안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메이저리그에서도 9이닝당 3.9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공을 던지는 능력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2020년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중에 만 23살이 되는 선수로 2020년에 보여준 재능은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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