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7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에 빠르게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노히트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반기에 어깨쪽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잠시 휴식을 가졌고 돌아와서는 하락한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시작한 케이시 마이즈는 8월 19일에 많은 기대를 받으며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지만 이후 7번의 선발등판에서 6.9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부진한 결과물을 보여주었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많이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60, 스플리터: 70, 컨트롤: 60, 선수가치: 60
직구와 스플리터, 슬라이더가 대학에서부터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싱커와 커브볼을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3~9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좋을때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도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스플리터는 여전히 마이너리그 탑 레벨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3가지 구종은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도 하였지만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9이닝당 4.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것은 대학과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것과 비교해서 휠씬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새로 추가한 싱커와 커브볼은 메이저리그 타자들에게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피칭에 대한 감각이 개선이 된다면 2021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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