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전체 11번픽지명을 받은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투수로 지명을 받았을때 조금 이른 지명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근력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 시즌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확장 캠프에서 한단계 더 긍정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60, 커브볼: 50, 체인지업: 65,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머캠프에서 평균 95마일에서 형성이 된 직구는 최고 99마일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장에서 던지기 때문에 좋은 각도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두번째로 좋은 구종으로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매우 좋은 회전응ㄹ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를 동일한 팔동작에서 던져지는데 갑자기 사라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자들이 배트 중심에 맞출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82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여전히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도 2019년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큰 체격을 갖고 있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솔리드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만 21살의 나이로 보낼 선수로 좋은 신체조건, 스터프, 피칭 감각을 고려하면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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