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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에머슨 행콕 (Emerson Hancock)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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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조지아주 최고의 고교생 투수중에 한명으로 프로팀과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광배근 문제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등판한 경기에서는 대학 최고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COVID-19로 인해서 조기에 취소가 되었지만 드래프트 최고의 투수중에 한명으로 전체 6번픽을 갖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5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에머슨 행콕은 이후에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소화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55

 

최소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94~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구속의 싱커성 투심을 익히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변화구도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헛스윙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활용을 하고 있으며 파워 커브볼은 이른 카운트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은 움직임과 커맨드를 보여주는 구종으로 역시나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 약간 몸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매우 조심스럽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검강함을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1~2선발투수 역할을 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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