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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랜든 맥케이 (Brendan McKa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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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매키이는 대학에서 3번이나 존 올러루드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투수와 1루수로 좋은 재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 지명을 받을수 있었고 700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 투-웨이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브랜든 맥케이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중요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못했지만 서머 캠프에서는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여주었으며 8월에는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커터: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선수가치: 55

 

건강할때는 커맨드가 되는 4가지 구종을 던질 수 있는 선수로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마일 후반의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평균적인 커브볼을 통해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우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깨 부상의 경우 미래를 예상하기 힘든 부상이기 때문에 미래 역할에 대한 의문이 생긴 상황이라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부터 탬파베이 레이스는 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미래에는 투수로만 플레이를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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