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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보조타격 코치였던 루이스 오티즈가 LA 다저스의 3루 코치였던 크리스 우드워드와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기존의 타격코치인 터너 워드가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한 상황인데...두명의 타격코치 모두가 다른 팀으로 이적해서 이번 겨우에 새로운 타격코치를 영입해야하는 상황이 되었군요. 투수코치 만큼이나 타격코치도 팀의 핵심 코치이기 때문에 팀이 원하는 타격 철학과 일치하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그것도 사실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이번 겨울에 선수단 구성을 위한 선수 영입은 많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인데....단장과 코치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서 바쁜 겨울을 보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루머에 따르면 다저스의 불펜코치이자 미래의 투수코치로 평가를 받고 있는 마..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이 우완 선발투수인 유망주인 루이스 오티스를 메이저리그 구단으로 승격을 시켰습니다. 지난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조나단 스쿱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으로 이적한 선수인데 이적한 이후에 AAA팀에서 솔리드한 피칭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매해 건강에 대한 물음표가 붙었던 선수인데..그래도 올해는 상대적으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금까지 99.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루이스 오티스의 스카우팅 리포트:http://ladodgers.tistory.com/14757http://ladodgers.tistory.com/17809 원래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망주였던 루이스 오티스는 조나단 루크로이의 트래이드에..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내야수 보강을 시도하였던 밀워키 브루어스가 오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루수인 조나단 스쿱을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몇일전에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내야수였던 마이크 무스타카스를 영입하였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인데 오늘은 서비스 타임이 휠씬 더 많이 남아있는 조나단 스쿱을 영입하였습니다. 문제는 조나단 스쿱의 주 포지션이 2루수라는 점인데....마이크 무스타카스에게 밀려서 2루수로 이동한 트레비스 쇼의 포지션이랑 또 겹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일단 조나단 스쿱이 과거에 유격수로 성장한 선수이기 때문에 조나단 스쿱이 2루수가 아닌 유격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문제는 얼마나 안정적인 2루수 수비를 보여줄지 여부입니다. 조나단 스쿱의 경우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던 2017년과 비교해서 많..
1. Keston Hiura, 2B 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9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A+팀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빠르게 A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우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방망이에 대한 의문은 없는 선수지만 2루수 수비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팔꿈치 상태는 좋아졌지만 아직 수비동작은 개선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5월 하순부터는 꾸준하게 2루수로 출전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2. Corbin Burnes, RHP 6월말에 선발투수에서 불펜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후반기에 불펜투수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보여주고 있는 성적은 특출나지 않지만 체인지업을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통해서 타자들을..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에 대한 루머가 매일 같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오늘은 보스턴 레드삭스가 매니 마차도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입니다. 이미 젠더 보가츠라는 유격수를 보유하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매니 마차도의 영입에 관심을 갖는 것이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아마도 매니 마차도를 영입해서 3루수로 기용할 생각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현재 주전 3루수로 뛰고 있는 라파엘 데버스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매니 마차도를 영입해서 3루수로 활용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일단 보스턴 언론에 따르면 적극적인 관심은 아니고 상태를 체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불펜투수인 잭 브리튼 (Zach Britton)의 영입에도 관심이 있기 때문에 잭 브리튼의 경기를 체크..
2014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팔통증이 아니었다면 더 빠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1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루이스 오티스는 2016년에 20살의 나이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밀워키와 텍사스의 대형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그해 여름에 밀워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을 AA팀에서 시작한 루이스 오티스는 6월달에 햄스트링 부상을 겪었지만 커리어 동안에 가장 긴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만큼 부상이 많았던 선수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urveball: 4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