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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오티즈 (Luis Ortiz), 텍사스 레인저스의 타격코치가 되다.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1. 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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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보조타격 코치였던 루이스 오티즈가 LA 다저스의 3루 코치였던 크리스 우드워드와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기존의 타격코치인 터너 워드가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한 상황인데...두명의 타격코치 모두가 다른 팀으로 이적해서 이번 겨우에 새로운 타격코치를 영입해야하는 상황이 되었군요. 투수코치 만큼이나 타격코치도 팀의 핵심 코치이기 때문에 팀이 원하는 타격 철학과 일치하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그것도 사실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이번 겨울에 선수단 구성을 위한 선수 영입은 많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인데....단장과 코치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서 바쁜 겨울을 보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루머에 따르면 다저스의 불펜코치이자 미래의 투수코치로 평가를 받고 있는 마크 프라이어가 다른팀의 투수코치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마크 프라이어까지 다른 팀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이것도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LA 다저스와 4년짜리 연장계약에 접근하였다는 루머가 있었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경우 다저스와의 금액차이가 상당히 존재하는지 협상에 진척이 업ㅎ다고 합니다. 추후에 어떻게 협상이 진행이 될지 알수 없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연장 계약없이 2019년 시즌을 시작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뭐....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새로운 계약을 맺어도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다저스를 떠나서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겠죠. 뭐....개인적으로는 앤드류 프리드먼과 운명을 같이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급할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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