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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2018년 코치진을 확정하였습니다. 몇몇 코치들이 다른팀의 중요한 보직으로 이작하면서 코치진 구성이 늦어졌는데...무난하게 코치진을 구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감독: Dave Roberts 벤치코치: Bob Geren 타격코치: Turner Ward 투수코치: Rick Honeycutt 1루코치: George Lombard 3루코치: Chris Woodward 보조 타격코치: Brant Brown 보조 타격코치: Luis Ortiz 불펜코치: Mark Prior 게임 계획 및 소통 코치: Danny Lehman Game planning and communications 코치라는 생소한 직함이 생겼는데....경기장 안과 밖에서 경기 내용을 분석하고 경기후에 현장 코치들과 선수들에게 설명해 주는..
LA 다저스가 오늘 두명의 보조 타격코치를 영입했습니다. 올해 함께 했던 팀 하이어스 (Tim Hyers)가 보스턴 레드삭스의 타격코치로 자리를 옮겼고 마이너리그 타격 코디네이터였던 숀 우튼 (Shawn Wooten)이 팀을 떠나면서 외부에서 타격코치들을 보강할 필요가 있었는데..오늘 두명을 대체할 사람들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브란트 브라운 (Brant Brown)과 루이스 오티즈 (Luis Ortiz)가 새롭게 영입이 된 타격코치들인데...두사람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선수 출신입니다. (물론 인상적인 커리어를 보내지는 못했습니다.) 46살인 브란트 브라운은 지난 5년간 시애틀에서 일을 했던 사람으로 가장 최근 2년은 시애틀의 팜에서 타격 코디네이터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많은 팀에서 타격코치를 했..
2016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조나단 르크로이를 텍사스 레인저스로 넘겨주고 받은 우완투수 루이스 오티스는 21살의 나이로 AA팀에서 1.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올해 시즌을 다시 AA팀에서 시작한 루이스 오티스는 효율적인 피칭을 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을 하였으며 시즌말미에는 컨디션 난조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크고 두툼한 신체를 갖고 있는 선수로 체중관리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늦게 변화하는 구종으로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90마일 중반의 직구는 경기중에 꾸준하게 좋은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연습하고 있는 구종인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팀인 밀워키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툴이 좋은 선수를 선호하는 구단이 밀워키인데...이번에 발표한 랭킹도 유사한 느낌입니다.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외야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포수 유망주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해리슨이 어떻게 발전할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1. Lewis Brinson, OF 2. Brandon Woodruff, RHP 3. Corbin Burnes, RHP 4. Keston Hiura, 2B 5. Monte Harrison, OF 6. Luis Ortiz, RHP 7. Brett Phillips, OF 8. Lucas Erceg, 3B 9. Isan Diaz, 2B/SS 10...
밀워키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BA에 달리 투수 유망주들보다 타자 유망주들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이군요. 물론 전체적인 구성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트렌트 클라크의 포함 여부가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클라크의 툴에 비해서 컨텍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가가 엇갈리는 것으로 보이는데.....이미 밀워키에 많은 외야수 유망주가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트래이드 카드로 사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Lewis Brinson, OF 2.Keston Hiura, 2B/DH 3.Monte Harrison, OF 4.Corbin Burnes, RHP 5.Brett Phillips, OF 6.Isan Diaz, SS/2B 7.Brandon Woodruff, RHP 8..
Age: 21 B-T: R-R Ht.: 6-3 Wt.: 230 Drafted: HS—Sanger, Calif., 2014 (1/Rangers) 2016년 트래이드를 통해서 밀워키에 합류한 루이스 오티즈는 올해 AA팀에서 유사한 결과물을 얻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몸이 비대해지면서 건강에 대한 의구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올해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을 하면서 피칭 카운트를 제한 받았다고 합니다. 루이스 오티즈의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이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우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한다면 평균적인 커브볼도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