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루이스 오티스 (Luis Ortiz),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11. 12. 00:12

본문

반응형


2016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조나단 르크로이를 텍사스 레인저스로 넘겨주고 받은 우완투수 루이스 오티스는 21살의 나이로 AA팀에서 1.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올해 시즌을 다시 AA팀에서 시작한 루이스 오티스는 효율적인 피칭을 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을 하였으며 시즌말미에는 컨디션 난조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크고 두툼한 신체를 갖고 있는 선수로 체중관리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늦게 변화하는 구종으로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90마일 중반의 직구는 경기중에 꾸준하게 좋은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연습하고 있는 구종인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꾸준하게 반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직 투구폼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실투가 많기 때문에 장타 허용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일단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면서 투구폼을 잘 반복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체력과 내구성을 증명한다면 2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밀워키는 타자에게 극단적으로 유리한 AAA팀으로 루이스 오티스를 보낼지를 고민할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