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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케스톤 히우라 (Keston Hiura),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11. 1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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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9번픽 지명을 받고 밀워키와 계약을 맺은 케스톤 히우라는 대학 3학년때 팔꿈치가 좋지 않아서 내야수로 뛰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로 지명타자로 뛰었습니다.) 최근 대학에서 가장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준 타자로 2017년 봄 대학에서 0.442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4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R팀에서 송구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는데 A팀에서도 0.333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파워풀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배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손힘과 파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평균적인 파월르 보여주는 내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수비력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미래에 좌익수가 더 어울린다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밀워키는 주전 2루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루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팔꿈치가 또 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교육리그에서 케스톤 히우라은 송구에 문제점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밀워키는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을 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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