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몬테 해리슨 (Monte Harrison),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에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건강할때 몬테 해리슨이 보여주는 모습은 밀워키의 관계자들에게 엄청난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올해 122경기에 출전을 해서 21개의 홈런과 27개의 도루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발목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갖지 못했고 2016년에는 손등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갖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강하고 파워풀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풋볼 선수로 활약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특출난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좋은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스윙이 너무 크기 때문에 삼진을 많이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도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상당한 숫자의 도루를 하고 있으며 외야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지만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미래에 우익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 초반에 부상으로 많은 시간 결장을 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뛰기 위해서는 조금 더 많은 시간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낼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에 몬테 해리슨은 AA팀에서 시즌을 보낼것 같다고 합니다. 밀워키 팜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경험을 쌓고 신뢰할수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