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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수비툴과 신체조건,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로건 데이비슨은 고교시절에도 주목을 받는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대학에 갈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30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크렘슨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6년간 활약을 한 마크 데이비슨의 아들로 대학에서 꾸준하게 몸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대학에서 준수한 타격성적을 계속해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3년간 10개가 넘는 홈런과 1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로건 데이비슨은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
16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었지만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30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결국 클렘슨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 선배인 세스 비어처럼 알루미늄 배트를 사용하는 경기에서는 인상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었지만 나무 방망이를 사용하는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서머리그에서 나무 방망이로 겨우 0.570의 OPS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5 | Arm: 55 | Field: 55 | Overall: 50 나무 방망이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줄 수 있다면 드래프트에서 가장 빠른 지명을 받는 대졸 유격수가 될 수 있을것..
메이저리그 닷컴에 2019년 드래프트 예상픽이 업데이트 되어서 올라왔습니다. 일단 상위픽들은 어느정도 확정이 된 것으로 보이지만 선수들이 몸값이 알려지게 되면서 구단들이 방향을 다르게 잡을 가능성도 큽니다. 확실히 2019년 드래프트가 수준급 투수가 부족한 드래프트가 맞는 것 같습니다. 첫 6개픽은 모두 야수가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군요. 1. 볼티모어 오리올스, Adley Rutschman, C, Oregon State 2. 캔자스시티 로얄스 , Bobby Witt Jr., SS, Colleyville (Texas) Heritage HS 3. 시카고 화이트삭스, Andrew Vaughn, 1B, California 4. 마이애미 마린스, JJ Bleday, OF, Vanderbilt 5..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고교생이었던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선수지만 크렘슨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면서 30라운드까지 밀린 선수인 로건 데이비슨은 메이저리거였던 아버지를 둔 선수로 대학 선배인 세스 비어처럼 알루미늄 배트로는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지만 나무 방망이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알루미늄 방망이로는 0.907의 OPS를 기록하였고 나무 방망이로는 0.570의 OPS를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5 | Arm: 55 | Field: 55 | Overall: 50 나무 방망이를 통해서 좋은 컨텍을 보여줄 수 있다면 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대졸 유격수가 ..
지난 2년간 클렘슨 대학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는 선수인데 아쉽게도 나무 방망이를 사용하는 서머리그에서는 2년 연속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나무 배트를 사용하는 서머리그에서 부진한 선수가 상위픽 지명을 받을 경우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여름에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툴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에서 평균이상의 파워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스윙이 크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유격수로 개선된 수비를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내야수 움직임을 개선할 필요가..
메이저리그 닷컴의 조나단 마요가 2019년 드래프트 대학 유망주들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최근 대학야구 대표팀에서의 활약과 서머리그에서의 활약이 반영이 된 순위입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좌완투수 유망주들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1. Adley Rutschman, C, Oregon State 대학에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늦게 합류한 대학야구 대표팀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공수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 Andrew Vaughn,1B, Cal 올해 대학에서 0.402/0.531/0.819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올해 대학야구 대표팀과 서머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학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재능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