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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로건 데이비슨 (Logan Davidso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2. 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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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캐롤라이나주의 고교생이었던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선수지만 크렘슨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면서 30라운드까지 밀린 선수인 로건 데이비슨은 메이저리거였던 아버지를 둔 선수로 대학 선배인 세스 비어처럼 알루미늄 배트로는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지만 나무 방망이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알루미늄 방망이로는 0.907의 OPS를 기록하였고 나무 방망이로는 0.570의 OPS를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5 | Arm: 55 | Field: 55 | Overall: 50


나무 방망이를 통해서 좋은 컨텍을 보여줄 수 있다면 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대졸 유격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투 양타인데 우타석에서 더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약간 스윙이 크기 때문에 타이밍 이슈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진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근력과 스윙 궤적을 고려하면 미래에 준수한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특히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체격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에서는 단점이 없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로 준수한 주루와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지션을 고려하면 키가 큰 선수지만 운동능력과 강한 어깨를 고려하면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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