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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4차전에 4.0이닝을 던진 이후에 발생한 팔뚝 통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투수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의 몸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처음 생각했던 것처럼 몸상태가 빠르게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 스프링 캠프를 정상적으로 소화하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말은...2022년 정규시즌 시작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받아 들여도 될 것 같습니다.) 2020~2021년 오프시즌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5년 85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는 2015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처음으로 규정이닝이상을 던지면서 밥값을..
어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우완 선발투수인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연장계약을 위한 깊은 대화를 하고 있다는 포스팅을 하였는데...하룻밤 자고 일어나니..결론이 나왔습니다.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무려 5년 8500만달러에 계약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에 단 한번도 정규이닝을 소화한 적이 없는 선수이고 커리어 평균자책점이 3.70인 선수이기 때문에 평균 연봉 1300만달러 수준에서 3~4년짜리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휠씬 긴 계약기간과 높은 평균 연봉을 이끌어냈습니다. 아마도 이정도 수준의 계약을 휴스턴이 오퍼를 했기 때문에 스캇 보라스가 계약에 합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캇 보라스는 본인의 고객을 완벽한 FA로 시장에서 테스트 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미 잘 ..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주요 선수들은 2021년 스프링 캠프가 끝나기전에 구단과 연장 계약을 위한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투수인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도 소속팀과 연장계약을 위한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랜스 맥컬러스의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이기 때문에 완벽한 자유계약선수로 계약을 선호할 것으로 보이는데...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연장계약을 위한 협상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아마도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휴스턴에 대한 애정이 많은 모양입니다. (유망주시절에 타구단들은 불펜투수로 성장할것으로 봤지만..휴스턴 애스트로스만이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성장할 기회를 주기는 했습니다.) 1993년생인 랜스 맥컬러스 주니..
종종 마구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구종들이 있는데..이런 구종들은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면서 팬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유망주시절부터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은 구종들도 있지만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구종을 개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에 팬들을 즐겁게 해줄 지저분한 공들이라는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유 다르빗슈 (Yu Darvish)의 포심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지만 확실한 직구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구종들이 효율적인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통해서 42.3%의 헛스윙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직구의 평균 구속이 95.9마일로 상승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회전수도..
6차전 선발투수인 프람버 발데스가 6.0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는 호투를 하는 동안에 타자들이 많은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아메리칸리그 6차전을 승리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7차전 선발투수로 지난 2차전 선발투수였던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를 선발등판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가 많지 않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확실하게 활용할수 있는 선발투수 3명중인 한명으로 4일간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5~6이닝을 던져주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은데..과연 타자들이 얼마나 점수를 만들어내줄 수 있을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챔피언쉽 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7.0이닝을 던지면서 4개의 피안타만 허용하였는데..야수의 실책 (호세 알투베가 2개의 송구 실책을 범했습니..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챔피언쉽 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프람버 발데스를 예고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차전 선발투수로는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를 등판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디비전 시리즈에서도 프람버 발데스와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순서로 등판을 시켰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싱커와 커브볼을 주무기로 하는 좌투수에 이어서 역시나 싱커와 커브볼을 주무가로 하는 우투수를 등판을 시킨다면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기에 충분해 보이기는 합니다. 2020년 정규시즌에서 55.0이닝을 던지면서 3.93의 평균자책점과 1.16의 WHIP를 기록하였던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는 아쉽게도 지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는 4.0이닝을 던지면서 8개의 피안타와 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