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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고교 졸업반 시즌에 1라운드급 재능을 보여주었지만 마지막 시즌에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USC에서 3년간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겨우 5.0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카일 허트는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딜런 플로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손목/발목 문제로 인해서 좋지 못한 컨트롤을 보여주었지만 2023년에는 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LA 다저스의 팜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가진 선수..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가 연기가 되었지만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에 참여한 선수들에 대한 소식이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디에고 카르타야는 LA 다저스의 최고의 유망주지만 시즌 막판에 햄스트링 통증이 발생하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할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100% 회복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2022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특출난 재능을 경기를 통해서 증명할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A팀에서 31경기 출전해서 0.298의 타율과 10개의 홈런, 1.023의 OPS를 기록한 선수로 곧 시작이 되는 마이너리그 시범경기에서 많은 기회를 부여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마이클..
2021년에 크게 발전한 3명의 유망주라는 글의 끝부분에 2022년에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함께 포스팅을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2021년에 루키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선정이 되는 것이 맞는것 같은데...다저스 담당 기자가 귀찮은 모양입니다.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98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에이스로 활약을 한 에드가르도 엔리케스 (Edgardo Henriquez)나 2021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닉 내스트리니 (Nick Nastrini),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에밋 시핸 (Emmet Sheehan)도 고려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완투수 카일 허트 (Kyle Hurt) 딜런 플로로를 마이애미 마린스에 넘겨주고 좌완투수인 알렉스 베시아와 ..
2021년 2월 12일에 LA 다저스는 2건의 불펜투수 트래이드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한가지는 애덤 콜라렉을 오클랜드로 보내는 트래이드였으며 다른 한가지는 딜런 플로로를 마이애미 마린스로 보내는 트래이드였습니다. 싱커와 슬라이더 투수였던 딜런 플로로가 2020년에 체인지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확실한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LA 다저스는 포스트시즌 로스터에서 한때 제외를 하는등 딜런 플로로에게 큰 가치를 주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다저스의 불펜진을 고려했을때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되었어야 하는 선수는 조 켈리였지만 조 켈리를 트래이드 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불펜 로스터 정리 차원에서 딜런 플로로를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
이미 5월말에 한차례 포스팅을 했었는데...2021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가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1년전에 LA 다저스의 선수단에 합류한 선수들의 현재 성적을 찾아봤습니다. 6명은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을 하였으며 2명은 논-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 1명은 트래이드를 통해서 합류한 선수입니다. 현재까지는 영입이 된 선수들은 기대만큼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부상만 피할수 있다면 지불한 계약금값은 해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바비 밀러 (Bobby Miller), A+리그 선발투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20만달러 적은 21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어주었으며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다저스의 선수 육성팀의 조언을 자신의 것으로 잘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볼넷이 약간 증가하기는 했지만 3..
COVID-19 문제로 인해서 고교와 대학의 시즌이 단축이 되었고 구단의 자금력 (구라..)이 넉넉하지 못하면서 2020년 드래프트는 5라운드까지만 진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LA 다저스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2라운드 추가픽 지명권을 얻었기 때문에 모두 6명을 지명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NDFA의 영입에는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LA 다저스는 트래이드를 통해서 카일 허트를 영입해서 모두 9명의 미국 선수를 2020년에 영입을 하였습니다.) 바비 밀러 (Bobby Miller), 1999년생 우완투수 계약은 맺은 이후에 평가가 좋아진 선수로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도 꾸준하게 평가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A+팀에서 2차례 등판해서 5.0이닝을 던지면서 3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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