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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2명의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11. 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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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크게 발전한 3명의 유망주라는 글의 끝부분에 2022년에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함께 포스팅을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2021년에 루키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선정이 되는 것이 맞는것 같은데...다저스 담당 기자가 귀찮은 모양입니다.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98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에이스로 활약을 한 에드가르도 엔리케스 (Edgardo Henriquez)나 2021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닉 내스트리니 (Nick Nastrini),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에밋 시핸 (Emmet Sheehan)도 고려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완투수 카일 허트 (Kyle Hurt)
딜런 플로로를 마이애미 마린스에 넘겨주고 좌완투수인 알렉스 베시아와 함께 영입한 선수로 2021년에 많은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두가지 변화구를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2022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건강+인성에 대한 물음표가 있습니다.)

 

유격수 알렉스 데헤수스 (Alex De Jesus)
2021년에 19살의 나이로 A팀에서 솔리드한 시즌을 보낸 선수로 97경기에서 0.268의 타율과 12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파워가 계속해서 발전한다면 평균이상의 타자로 성장할수 있는 모든 툴을 갖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하지만 아직 삼진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351타석에서 128개의 삼진을 당했다고 합니다. (전반기에는 크게 부진했지만 후반기에 선구안과 전체적인 타격 성적이 크게 개선이 되는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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