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가 연기가 되었지만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에 참여한 선수들에 대한 소식이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디에고 카르타야는 LA 다저스의 최고의 유망주지만 시즌 막판에 햄스트링 통증이 발생하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할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100% 회복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2022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특출난 재능을 경기를 통해서 증명할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A팀에서 31경기 출전해서 0.298의 타율과 10개의 홈런, 1.023의 OPS를 기록한 선수로 곧 시작이 되는 마이너리그 시범경기에서 많은 기회를 부여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마이클 부시는 지역 독립리그팀과의 경기에서 2루수로 출전을 하였고 우측담장을 넘기는 홈런과 2개의 장타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한 2루수로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프링 캠프를 보내면서 구단이 지시하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루수 수비 연습에 대한 부분을 요청받는다면 수비 연습에 집중할 것이고 타격에 대한 부분을 요청받는다면 그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합니다.
카일 허트 (Kyle Hurt)
2021년 2월달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다저스에 합류한 카일 허트는 2022년이 다저스조직에서 보내는 2번째 캠프인데..2021년과 비교해서 보다 준비된 상태로 스프링 캠프를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좋은 성적을 기대할수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는 믿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루키리그에서 시작한 카일 허트는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 하였는데 21.0이닝을 던지면서 3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
2021년에 다저스의 AAA팀에서 부진한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 한 라이언 페피엇은 오프시즌에 심리학자와 면담을 하였고 좋을때의 투구 매커니즘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 스프링 캠프에서는 보다 준비된 몸상태로 참여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구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훈련을 하였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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