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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가 직장 폐쇄가 끝난 이후에 3루수 겸 외야수인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영입에 적극적이라는 소식이 몇번 언론을 통해서 알려졌는데...오늘 그 결과물을 얻었습니다. 메이저리그 매체들에 따르면 콜로라도 로키스가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7년 1억 8200만달러라는 거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연평균 2600만달러를 7년간 받는 계약을 맺었다는 것인데....콜로라도 로키스가 무슨 생각으로 하락세에 있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이렇게 큰 계약을 해주었는지는 조금 의문입니다. 이렇게 큰 돈을 FA 영입에 활용할 수 있는 구단이...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트레버 스토리와 재계약을 맺지 않은 이유도 모르겠고...현재 로스터에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합류한다고 해서 샌프란시스코, LA 다저스, 샌디에..
지구 선두경쟁을 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다저스가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공격적인 전력 보강을 했기 때문인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막판에 막판에 공격적인 선수 보강을 하면서 월드시리즈 우승 전력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그 노력의 핵심은 역시나 2016년 내셔널리그 MVP인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영입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근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두고 시카고 컵스와 대화를 하고 있다는 루머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졌는데..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한 것처럼 외야수 유망주인 알렉산더 카나리오 (Alexander Canario)가 포함이 된 트래이드 카드로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영입을 하였습니다. 2016년..
시카고 컵스의 3루수 겸 외야수인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트래이드 시장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인데...메이저리그에서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영입을 위해서 시카고 컵스와 대화를 하였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는 이미 작 피더슨을 애틀란타로 앤드류 체이빈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트래이드를 하면서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셀러로 접근할 것이라는 것을 모든 구단들에게 알린 상황이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트래이드해서 유망주를 보강하는 시도를 할겁니다. (물론 좋은 댓가를 제시 받지 못하면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퀄리파잉 오퍼를 통해서 2022년 드래프트 2라운드 추가픽을 얻는 시도를 할수 있지만 1라운..
시카고 컵스는 오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하였지만 더 큰 것을 잃을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팀의 선발 좌익수 겸 4번타자로 출전한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오른쪽 햄스트링쪽에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5회에 교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심각한 통증인지 여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경기 직후에 알려진 내용은 Day-to-Day 상태라고 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좌익수로 인상적인 수비를 한차례 보여주었는데..이것이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부상으로 연결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신장이 큰 선수이기 때문에..허슬 플레이를 할때 조금 불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일단 경기가 끝난 이후에 구단의 트레이너들의 치료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몸상태에 대해서는 매우 ..
시카고 컵스가 오늘 작 피더슨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 트래이드를 하면서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셀러로 접근할 것이라는 것을 선언한 가운데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3루수 겸 외야수 크리스 브라이언트에 대한 소식도 올라왔습니다. 메이저리그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뉴욕 메츠가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팀이지만 아직 전체적인 전력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릴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뉴욕 메츠 입장에서는 과거에 시카고 컵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던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영입할수 있다면 팀의 전력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2020년에는 34경기에 출전해서 0.206..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트래이드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아직까지 시카고 컵스의 유니폼을 입고 2021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에 대한 소식이 올라와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새롭게 시카고 컵스의 야구 운영사장이 된 제드 호이어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들과 스프링 캠프기간에 연장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지만..아쉽게도 아직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연장계약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 브라이언트도 컵스의 유니폼을 입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함한 적이 있기 때문에 시카고 컵스와 연장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있다고 인터뷰를 했던 것을 고려하면...아마도 어디까지나 립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