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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가 오늘 3건의 FA 계약을 성사시켰는데 그중 한명이 외야수인 콜 칼훈입니다. 2020~2021년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으로 뛰었던 선수로 2020년에는 0.226/0.338/0.526의 쓸만한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2021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장을 하지 못했고 출장한 경기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2년 구단 옵션이 거절이 되었고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는데..그래도 과거에 건강할때 평균적인 우익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에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1+1년짜리 계약을 이끌어낼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텍사스에는 이미 윌리 칼훈이라는 선수가 존재하는 상황인데..이번에 콜 칼훈을 영입하면서 2명의 칼훈을 보유하는 구단이 되었습니다.) 2021..
무릎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팀의 우익수 콜 칼훈은 4월 28일에 햄스트링쪽 문제가 발생하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지 2일만에 수술을 받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3루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부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수술을 받은 것을 보면 몸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스프링 캠프 기간에 무릎 수술을 받은 이후에 4월 9일에 복귀한 것을 고려하면 19일간 활약을 한 이후에 다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군요. 2021년 시즌이 끝나면 팀 옵션이 남아있는 상황인데..이런 내구성이라면 구단 옵션은 실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
2021년 스프링 캠프가 시작하는 시점에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팀 전력에서 이탈하였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우익수인 콜 칼훈이 현지시간으로 금요일날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2월말에 무릎 수술을 받았을때 4~6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수술이라는 발표가 있었는데..구단의 기대처럼 빠르게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를 하였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구단 옵션이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021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던 콜 칼훈인데..일단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복귀와 함께 팀의 우익수 겸 2번타자로 출전을 하였습니다. 워낙 터프한 성격의 선수로 유명하니...) 애리조나가 고향인 선수로 애리조나에서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LA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우익수인 콜 칼훈이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심각한 수술인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Meniscus tear"이라고 알려진 것을 고려하면..2021년 시즌 초에는 출전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술이 잘 이뤄지면 한달정도 후에는 정상적인 모습을 기대할수 있다고 하니...결장이 길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4월말에는 경기장으로 돌아올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콜 칼훈이 1987년생으로 만 34살 시즌이기 때문에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과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전력이 좋지 않은 애리조나 입장에서는 콜 칼훈의 시즌 초반 공백이 조금 아쉬울것 같습니다. 2012-2019년까지 LA 에인절스의 우..
1987년생인 콜 칼훈은 2010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5피트 10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익수입니다. 2011년을 A+팀에서 뛴 콜 칼훈은 2012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였고 구단의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5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항상 열정적이고 최선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야구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료들로부터 확실한 리더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게임에서 항상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작고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설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
2014년부터 LA 에인절스의 주전 우익수로 뛰어온 콜 칼훈은 아쉽게도 2017년부터 만족할만한 타율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에인절스가 아닌 애리조나 디백스의 유니폼을 입게 된 선수로 애리조나 디백스 뿐만 아니라 2~3년짜리 계약으로 외야진을 강화하는데 관심이 있었던 구단들과 대화를 하였는데 결국 고향팀이라고 할수 있는 애리조나 디백스와 2+1년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LA 에인절스의 유니폼을 입고 다저스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LA 다저스 팬 입장에서는 반가운 계약은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타율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파워와 허슬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베테랑 선수들이 많이 팀을 떠낸 애리조나 디백스의 리더 역활을 해줄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