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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콜 칼훈 (Kole Calhoun)의 201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8. 3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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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인 콜 칼훈은 2010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5피트 10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익수입니다. 2011년을 A+팀에서 뛴 콜 칼훈은 2012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였고 구단의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5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항상 열정적이고 최선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야구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료들로부터 확실한 리더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게임에서 항상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작고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설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오래 머무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에 가까운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우익수로 평균이상의 어깨를 바탕으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하고 강한 송구를 보여주는 어깨가 가장 좋은 툴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갖고 있는 실링을 고려하면 백업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우타자가 많은 LA 에인절스 소속이기 때문에 구단에서 기회를 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013년 개막 로스터 경쟁을 할 선수라고 합니다. 2012년 5월 2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콜 칼훈은 커리어 동안에 997경기에 출전해서 0.248/0.323/0.426, 148홈런, 470타점, 29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팬그래프상으로는 16.3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상으로는 16.1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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