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는 2006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5피트 10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3루수입니다. 화이트삭스의 감독이었던 아지 기엔을 연상시키는 선수로 2009년에 A팀에서 뛰었지만 2011년에는 AAA팀까지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첫안타를 저스틴 벌랜더에게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타고난 야구선수로 야구에 대한 열정이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어깨가 유격수로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글러브질을 통해서 일상적인 수비를 매우 잘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빠른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근력이나 선구안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약간의 파워를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도루를 많이 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당장 시카고 화이트삭스에는 알레시스 라미레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2012년 시즌은 AAA팀에서 타격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1년 9월 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는 커리어 동안에 961경기에 출전해서 0.257/0.310/0.432, 109홈런, 441타점, 20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팬그래프상으로는 13.3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상으로는 10.2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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