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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년 오프시즌에 선발투수 보강을 1순위 목표로 하였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늘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과 5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2월 1일 기존 CBA 협약이 종료가 되기전에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실제로 일찍 계약을 맺고 2022년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후반기에 부진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2021~2022년 오프시즌에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은 케빈 가우스먼인데...결국 2020~2021년 오프시즌에 3년짜리 계약을 제시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은 케빈 가우스먼은 33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192.0이닝을 던지면서 2.81..
1991년생인 케빈 가우스먼은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전체 4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2010년에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LA 다저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300만달러를 요구하면서 대학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2013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케빈 가우스먼은 2014~2017년에 볼티모어의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타자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볼티모어에서 성적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 시즌중에 애틀란타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애틀란타의 선발투수로 부진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중에 지명할당이 되었고 이후에는 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우완투수인 조니 쿠에토와 케빈 가우스먼중에 1명을 2021년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킬 예정이라고 어제 홈페이지에 글이 올라왔는데...오늘 게이브 캐플러 감독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케빈 가우스먼을 2021년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킬 예정이라고 밝표를 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조니 쿠에토가 팀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2020년에 케빈 가우스먼이 윌등하게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개막전 선발투수로 선정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조니 쿠에토 입장에서는 조금 자존심이 상하겠군요. (오늘 올라온 소식을 보니 조니 쿠에토는 팀의 2번쨰 경기에 출전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니 쿠에토는 시즌 개막전 선발투수 자리를 놓쳤지만 팀의 홈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
1991년생인 케빈 가우스먼은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201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400만달러의 계약금을 원했기 때문에 계약에 동의하지 못했는데..2년간 대학에서 성장한 이후에 432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잘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빠르게 볼티모어의 부름을 받은 케빈 가우스먼은 2014년부터 팀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에서 뛰었기 때문인지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2018년 시즌중에 애틀란타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Traded by Orioles with RHP Darren O..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이 결국 구단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데드라인 전에는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는 것보다는 제시받은 다년 계약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결국 1년 1890만달러의 큰 돈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기존 소속팀이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케빈 가우스먼과 다년 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2021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다년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할수도 있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루수인 호세 어브레유가 그런 선택을 하였죠.)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과 1년 9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케빈 가우스먼은 2020년에 ..
현지시간으로 11월 1일에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6명의 선수들이 현지시간으로 11월 11일에 퀄라피잉 오퍼를 수락할지 거절할지를 결정을 하였습니다. 두명의 선발투수인 케빈 가우스먼 (Kevin Gausman)과 마커스 스트로먼 (Marcus Stroman)이 1년 1890만달러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가운데..다른 4명의 선수인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 J.T. 리얼무토 (J.T. Realmuto), 조지 스프링어 (George Springer), DJ 르메이휴 (DJ LeMahieu)는 거절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이성적인 선택을 하였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4명의 선수가 이적을 할지 또는 원소속팀과 계약을 할지에 따라서 2021년 드래프트 순번에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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