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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선두경쟁을 하고 있는 샌디에고 파드리스에게 매우 좋지 않은 악재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팀의 주포라고 할수 있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이미 COVID-19 백신을 접종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이번에 양성반응을 보이면 아마도 2주정도는 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자가격리를 하면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5번의 음성결과가 나와야 메이저리그 로스터 합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밀접 접촉자인 쥬릭슨 프로파 (Jurickson Profar), 호르헤 마테오 (Jorge Mateo)도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합니다...
오늘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1루수로 출전한 쥬릭슨 프로파는 4번의 타석중에 3번이나 출루를 하면서 LA 다저스의 투수들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회에 클레이튼 커쇼에게 6개의 공을 던지게 하면서 삼진을 당한 쥬릭슨 프로파는 4회에는 삼진 헛스윙으로 삼진을 당했지만 쥬릭슨 프로파의 스윙을 포수인 오스틴 반스가 방해했다는 챌린지가 받아 들여져서 1루수로 출루를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7회에는 또다시 지미 넬슨에게 볼넷을 얻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9회에도 빅터 곤잘레스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오늘 3차례 출루를 한 덕분에 쥬릭슨 프로파의 2021년 시즌 출루율은 0.403로 높아질수 있었습니다. (쥬릭슨 프로파는 2021년에 16경기에 출전해서 49타수 14안..
2020~2021년 오프시즌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전력보강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주초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조 머스그로브를 영입한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오늘은 3년짜리 계약을 통해서 슈퍼 유틸리티 선수인 쥬릭스 프로파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유 다르빗슈와 블레이크 스넬을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직후에도 쥬릭슨 프로파와 재계약을 맺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만들어졌던 것을 고려하면 놀랍지는 않은데..목표를 했던 선수들을 계약으로 이끌어내는 추진력이 대단하기는 하군요. (과연...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자금력을 고려하면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만...) 2018년과 2019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유틸리티 선수로 매해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오늘 트래이드를 통해서 조 머스그로브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지만 전력 보강에 대한 의지는 여전하다고 합니다. 루머에 따르면 아직 불펜과 벤치 보강에 관심이 남아있다고 하는데...켄 로젠탈에 따르면 2020년 시즌을 함께한 2루수 겸 좌익수인 쥬릭슨 프로파와의 재계약에 여전힌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멀티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들을 1~2명씩 로스터에 포함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하고 장타력을 갖고 있는 쥬릭슨 프로파와의 재계약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201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의 유망주였던 선수로 이후에 기대만큼의 모습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8년부터 ..
이번주에 블레이크 스넬, 유 다르빗슈, 김하성을 영입하면서 팀 전력을 크게 강화한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아직 전력보강에 대한 의지가 강하게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샌디에고 지역 언론에 따르면 선발 보강을 완료한 샌디에고는 불펜 보강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초까지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었던 커비 예이츠와 재계약을 위한 대화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플리터를 통해서 2019년에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많은 41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던 커비 예이츠는 2020년 시즌이 시작한후 팔꿈치 통증이 발생을 하면서 6경기 등판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4.1이닝을 던지면서 12.46의 평균자책점과 2.54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인 쥬릭슨 프로파가 기존 소속팀이었던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유망주시절에는 메이저리그 Top 3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기대만큼의 컨텍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내야수로는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LA 다저스에게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을 하는데..아마도 쥬릭슨 프로파가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구단과 계약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을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1993년생으로 곧 만 28살이 되는 쥬릭슨 프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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