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플로리다에서 고교 시즌을 시작한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해외 유망주가 되기 위해서 도미니카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였고 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면서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2017~2018년의 많은 시간은 출전이 불가능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8월 11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11.2이닝을 던지면서 16개의 삼진을 잡아냈던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2020년에는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단 3경기 출전에 그쳤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

MiLB/Scouting Report 2021. 4. 11. 23:33

2019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해서 메이저리그에서 마무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도 개막 로스터에 합류하였지만 곧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였고 9월달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많은 공을 던지지 못했기 때문에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2020년에 스터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9년에 95~97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는 93~95마일로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긴 시간동안 공을 던지지 못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도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았던 체인지업도 직구와 좋은 조합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헛스윙이 비율이 많..

MiLB/Scouting Report 2021. 2. 16. 23: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1997년생으로 2019년 8월 11일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로 팀의 불펜투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출신인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2014년에 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빠르고 인상적인 직구를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부상을 당하면서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2018년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45경기에 등판한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1.5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2020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95~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싱커성 움직임을 보..

MiLB/Scouting Report 2020. 8. 28. 22:36

마이애미 마린스 만큼은 아니지만..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몇몇 선수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지난주에 정상적으로 시즌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데...오늘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들의 몇몇 이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물론 선수가 공식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추측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우 최근에 양성반응자가 발생하였기 때문인지 이번주에 진행이 될 예정이었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4연전이 연기가 되었고 현지시간으로 금요일에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다시 경기를 갖을 예정입니다. (물론 추가적으로 코로나 양성반응자가 발생을 한다면 시리즈는 추가적으로 연기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오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0일자..

MLB/MLB News 2020. 8. 6. 00:08

마이애미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던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도미니카로 이동하면서 해외 유망주로 분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7월달에 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커리어 초반부터 최고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팔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2017~2018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건강을 회복하였고 불펜투수로 변신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8월 11일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1.2이닝을 던지면서 16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플러스 등급의 ..

MiLB/Scouting Report 2020. 7. 13. 23:4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이번주에 4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팀으로 내려보내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선수는 우완투수인 알렉스 레예스 (Alex Reyes)와 주니어 페르난데스 (Junior Fernandez), 좌완투수인 헤네시스 카브레라 (Genesis Cabrera), 포수인 앤드류 니즈너 (Andrew Knizner)로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인데 일단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되었군요. 알렉스 레예스와 헤네시스 카브레라의 경우 2020년 시범경기에서 김광현과 로스터 경쟁을 하는 선수들이었는데 이번에 마이너리그로 강등이 된 것을 보면 그만큼 김광현의 2020년 시범경기 성적이 좋았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지난 3년간 정상적으..

MLB/MLB News 2020. 3. 28. 14:1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불펜쪽 보강을 위해서 어제 등판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아달베르토 메히아를 지명할당하고 우완투수인 주니어 페르난데스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아달베르토 메히아는 세인트루이스에 영입이 된지 몇일 되지 않은 선수인데..또다시 지명할당이 되었군요.) 이번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1997년생 우완투수로 2018년부터 불펜투수로 성장하고 있는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과거부터 강속구를 던지는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를 많이 성장시켜왔는데..그 계보를 잇는 선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주니어 페르난데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2345 [MLB.com] 주니어 페..

MiLB/MLB Prospects 2019. 8. 7. 13:0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알렉스 레예스처럼 미국에서 고교를 다니던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도미니카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였고 해외 유망주로 2014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5년에 미국 무대에 데뷔한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100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면서 2016년에 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을 A+팀에서 시작한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부상이 발생하면서 7월달에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 6월달에 마운드로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45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MiLB/Scouting Report 2019. 3. 30. 19:07

2014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이후 2년간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할때는 매우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팔스윙이 이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부상에 대한 위험성은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체인지업이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18년에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주니어 페르난데스가 보여주는 구위는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고 합니다. 직구와 체인지업을 제외하면 뚜렷한 변화구가 없고 커맨드가 좋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

MiLB/Scouting Report 2018. 11. 16. 16:55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2014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5년부터 강속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45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45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인상적인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이 좋지 않기 때문에 7월말에 시즌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팜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인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슬라이더는 꾸준함이 없는 구종이며 ..

MiLB/Scouting Report 2018. 3. 11. 23:53

팬그래프에 올라온 내셔널리그 중부지구팀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유망주 랭킹입니다.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하고 있지만 인상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알렉스 레이예스가 여전히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https://www.fangraphs.com/blogs/top-23-prospects-st-louis-cardinals/) 1. Alex Reyes, RHP2. Carson Kelly, C3. Jack Flaherty, RHP4. Magneuris Sierra, OF5. Sandy Alcantara, RHP6. Jose Adolis Garcia, OF7. Tyler O’Neill, OF8. Andrew Knizner, C9. Harrison Bader, OF10. Ryan Helsley, RHP11..

MiLB/MLB Prospects 2017. 12. 2. 00:56

샌디 알칸트라처럼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2015년 미국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100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2016년에도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거의 모든 시즌을 19세의 나이로 뛰었다고 합니다. 투구를 하는 방법을 아직 더 배워야 하겠지만 인상적인 직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입장에서는 삼진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도전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시즌이 지나면서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9-100마일에 이르고 있는데 다른 구종은 아직 발전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결국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

MiLB/Scouting Report 2017. 5. 20.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