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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주전 유격수인 트레버 스토리와 사실상 결별을 한 콜로라도 로키스가 2022년을 함께할 유격수로 호세 이글레시아스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호세 이글레시아스와 1년 5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LA 에인절스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9월달에 보스턴의 2루수로는 좋은 활약을 하였기 때문에 이번에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콜로라도 로키스로부터 받을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브랜든 로저스 (Brendan Rodgers)에게 유격수 자리를 주지 않을까라는 예상이 많았는데..아무래도 부상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2루수로 성장시키면서 타격에 집중할 시간을 줄 생각인것 같습니다..
1990년생인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5피트 1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 생활을 시작한 쿠바 출신의 유격수입니다. 쿠바 청소년 대표팀의 주전 유격수로 출신으로 쿠바를 탈출한 이후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4년 82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던 선수로 쿠바 출신의 다른 유격수들처럼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지만 방망이가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3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잰더 보거츠가 보스턴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무난 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타격이 좋지 못하기 때문인지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FA시장에서 좋은 대우를 받지 못했고 신시네티 레즈와 1년짜리..
2020년 시즌이 끝나면서 2016년부터 함께 한 주전 유격수 호세 이글레시아스와 결별한 LA 에인절스가 오늘 트래이드를 통해서 호세 이글레시아스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년전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우완투수 딜런 번디를 영입해서 큰 재미를 한번 봤기 때문인지..LA 에인절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트래이드를 즐기는 느낌입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2020년에 지명타자로 많이 출전을 하였지만...건강할때는 평균보다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던 유격수이기 때문에 안드렐톤 시몬스의 공백을 충분히 메워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FA시장에 인상적인 재능을 갖춘 유격수들이 다수 등장하기 때문에 그때 큰 오퍼를 하기 위해서 1년간 자리를 메울 유격수를 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
뚜렷한 유격수가 없어서 수년간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020년에 타석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 호세 이글레시아스의 2021년 구단 옵션을 실행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 후반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1년짜리 계약으로 생각을 하였는데...1+1년짜리 계약이었군요. 2020년에 250만달러의 연봉을 받은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이번 구단 옵션 실행으로 인해서 2021년에는 35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이아웃이 50만달러짜리 옵션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300만달러짜리 선택이었기 때문에 고민할 이유도 없었을것 같습니다. 그만큼 2020년 호세 이글레시아스의 타격이 좋았습니다. 하체가 좋지 않아서 한동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1990년생인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5피트 1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 생활을 시작한 쿠바 출신의 유격수입니다. 825만달러의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은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2011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2012년 시즌 대부분을 A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좋은 스피드와 특출난 손과 발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깨도 솔리드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유격수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던 레이 오도네스보다 수비범위가 더 좋은 선수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0.251/0.302/0.287의 타격을 보여준 선수로 타석에서는 큰 기대를 하기 힘든 선수로 보인..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그동안 다리쪽이 좋지 않아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유격수 호세 이글레시아스를 메이저리그 로스터로 복귀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대신에 백업 내야수로 활약을 하였던 라몬 유리아스를 마이너리그로 옵션을 실행하였다고 합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유격수쪽에 단점이 있었던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이점을 보강하기 위해서 영입한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2020년에 16경기에 출전해서 0.400/0.414/0.564, 0홈런, 10타점의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건강하게 다시 돌아와서 시즌 초반의 페이스를 유지해 준다면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팀전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2020년 8월 16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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