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5피트 1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 생활을 시작한 쿠바 출신의 유격수입니다. 825만달러의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은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2011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2012년 시즌 대부분을 A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좋은 스피드와 특출난 손과 발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깨도 솔리드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유격수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던 레이 오도네스보다 수비범위가 더 좋은 선수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0.251/0.302/0.287의 타격을 보여준 선수로 타석에서는 큰 기대를 하기 힘든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거의 볼넷을 생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파워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와 좋은 주루 센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한시즌 10~15개의 도루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마이크 아빌라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기 때문에 2013년 스프링 캠프에서 주전 유격수 경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신뢰할수 있는 유격수 수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방망이는 하위 타선을 벗어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BA] 쥬리스 파밀리아 (Jeurys Familia)의 2014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0.19 |
---|---|
[BA] 데이비드 플레처 (David Fletcher)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0.19 |
[BA] 미겔 카스트로 (Miguel Castro)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0.19 |
[BA] 제러드 휴스 (Jared Hughes)의 200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0.19 |
[BA] 팀 로페스 (Tim Lopes)의 2014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