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쥬리스 파밀리아는 6피트 3인치, 24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2012년에 AAA팀의 선발투수로 파워풀한 구위를 보여주었지만 거친 피칭을 하였던 쥬리스 파밀리아는 불펜투수로 전향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팔꿈치에 통증이 발생을 하면서 뼈조각 제거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3번의 메이저리그 등판을 갖은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꾸준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9년 뉴욕 메츠 팜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되었던 선수로 여전히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싱커를 던지고 있으며 2가지 포지션이 있는 변화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94~96마일의 싱커를 던졌으며 (최고 99마일)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플리터의 커맨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4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마이너리그 옵션이 1개 남아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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